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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자체 XR 글래스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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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자체 XR 글래스 개발 추진 요약 정보
국가 China 장르 신기술 융합콘텐츠
구분 상세 (-)

상세 정보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자체 XR 글래스 개발 추진

 

이 기사는 바이트댄스의 XR 하드웨어 경량화, 플랫폼 연계 콘텐츠 확대, 자체 칩 개발 등의 행보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기술·서비스 융합 기반의 생태계 전략을 구상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음.

 

 

 

바이트댄스(ByteDance)는 ‘Swan’ 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혼합현실(XR) 글래스를 개발 중이다.

본체는 초경량 고글 형태이며,  별도 ‘펍‘ 디바이스가 전원과 연산을 담당해 무게를 경량화하여 사용자 머리의 부담을 줄인다.

Pico(바이트댄스 계열)가 설계를  주도하며, 지연 최소화용 맞춤 칩도 병행 개발 중이다.

메타·애플·등 글로벌 기업이 경량 XR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바이트댄스는 틱톡(TikTok) 플랫폼과 연계하여 생태계 확장을

노리고 있다.

 

▪ ‘헤드셋à안경’으로의 경량화 경쟁 가속화

 바이트댄스는 127g 수준의 초경량 XR 글래스를 독립 연산 장치(puck)와 분리 설계함으로써 장시간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애플·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차세대 폼팩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국내 기업도

 하드웨어 설계의 경량화·모듈화 전략에 주목 해야한다.

 

▪ 틱톡 플랫폼 기반의 XR 생태계 확장 시도

 틱톡과 연계한 ‘공간컴퓨팅형 숏폼·UGC 콘텐츠’ 생태계 구상은, 콘텐츠 소비뿐 아니라 생산·배포의 전 과정을 XR에

 통합하려는 전략이다. 국내 플랫폼 사업자와 크리에이터 중심 기업들은 소비자 참여형 XR 콘텐츠 전략과 수익화 구조

 설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출처

ANDROID AUTHORITY. (2025. 7. 14)

https://www.androidauthority.com/bytedance-develops-xr-glasses-357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