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_RPT
요약 정보
국가 | Japan | 장르 | 신기술 융합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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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상세 | (-) |
상세 정보
버추얼 미술관 ‘LA MUSEUM’, 고마츠 나나 모델로 온라인 전시 개최
이 기사는 3D 스캔, 버추얼 전시, OSMU 출판 등 기술과 커머스를 결합한 선진형 패션 콘텐츠 모델로서 국내 전시·유통
현장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사함.
빈티지 편집숍 LAILA가 운영하는 버추얼 미술관 앱 ‘LA MUSEUM’은 배우 고마츠 나나를 모델로 한 온라인 전시
전시는 1960년~2010년대 세계 각지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 54벌을 3D 스캔해 디지털 공간에 배치, 실제 착용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시와 동명의 사진집도 제작되어 7월 16일~8월 3일 한정판 예약을, 9월 말에 일반판이
국내외 서점·온라인몰에 출시된다. (가격 7,700엔)
▪ 3D 스캔 기반 ‘디지털 피팅 콘텐츠‘ 선도 사례
고마츠 나나가 54벌의 빈티지 의상을 직접 착장하고, 이를 3D 스캔하여 구현한 몰입형 콘텐츠는 실물 피팅 감각을 전시로
확장한 ‘디지털 피팅 콘텐츠’의 진화형 사례로서 국내 브랜드의 리테일/전시 전략에도 적용할 수 있다.
▪ 장기 운영 가능한 버추얼 뮤지엄의 플랫폼 확장성
앱 기반으로 전시 기간 전체를 무료 개방함으로써 지속 노출, 데이터 축적, 글로벌 관람자 유입까지 확보하는 구조는,
국내 콘텐츠 기업에도 시간·공간 제약 없는 전시 모델로서 벤치마킹 가능하다.
출처
FASHIONSNAP. (2025. 7. 15)
https://www.fashionsnap.com/article/2025-07-15/la-museum-nana-komat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