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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본격화' 콘진원, ‘K-엑스포’ 개최로 글로벌 한류 확산 견인

2025-07-25

주요내용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본격화'
콘진원, ‘K-엑스포’ 개최로 글로벌 한류 확산 견인

- 6개 부처·11개 기관 협력, 콘텐츠·연관 산업 공동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
- 8월 캐나다 개최를 시작으로 스페인(9월), UAE(11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 K-엑스포, K팝·요리·뷰티 체험 등 대중 참여형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 실현을 위한 관계 부처 협력 한류박람회 ‘2025 K-엑스포 :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K-EXPO : All about K-Style, 이하 K-엑스포)’을 개최한다.
  • K-엑스포는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K팝 ▲K-드라마 ▲K-게임 ▲K-웹툰 ▲K-푸드 ▲K-뷰티 등 산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종합 한류박람회로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 한류 문화 확산의 현장, ‘2025 K-엑스포’ 캐나다 토론토에서 본격 출범

  •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델타 호텔 및 메르디앙 홀에서 개최되는 K-엑스포는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해 K팝 공연, 콘텐츠 체험 및 전시, 요리·뷰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지 기업과 일반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한류문화의 대중적 확산을 꾀한다.
  • 10일 메르디앙 홀에서는 가수 뱀뱀,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가 출연하는 K팝 공연이 열리고, 9일과 10일에는 배우 류수영과 캐나다 출신 셰프 레이먼 킴이 진행하는 요리 시연과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 6개 관계 부처·11개 산하 기관 협력으로 실질적 수출성과 기대

  • 이번 행사에는 콘텐츠 기업 34개사, 화장품 기업 17개사, 수산 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북미 지역 주요 바이어와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를 통해 수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K-콘텐츠의 우수성과 연관 산업의 경쟁력을 결합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 한편, ‘K-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콘진원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무역협회 등 11개 산하 기관이 협력한다.

◆ 콘텐츠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 동반자 역할 기대

  •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K-콘텐츠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콘텐츠산업과 연관 산업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K-엑스포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 문화 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K-엑스포는 9월 스페인, 11월 아랍에미리트로 이어지며, 한류문화 다변화와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한 글로벌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더 케이 엑스포’(thek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25 K-엑스포 캐나다’ 포스터

붙임. ‘2025 K-엑스포 캐나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