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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북미 진출 위한 비즈니스 전략은?” 콘진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 인터뷰 영상 공개

2022-04-08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내용

“K-콘텐츠의 북미 진출 위한 비즈니스 전략은?”
콘진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 인터뷰 영상 공개


- 미국 내 K-콘텐츠의 현주소, 현지 진출 노하우 등 다룬 인터뷰 영상 시리즈 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 미국 방송영상콘텐츠 시장 동향과 현지 공략법 다뤄…생생한 비즈니스 정보 제공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는 ‘한국 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총 18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애덤 스테인먼(Adam Steinman) 부사장(워너 브라더스) ▲이동훈(Sebastian Lee) 대표(엔터미디어 콘텐츠) ▲박근희 대표(코코와)가 출연해 콘진원 주성호 미국비즈니스센터장과 함께 미국 방송영상콘텐츠 시장 동향과 현지진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잇달은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성공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의 위상 변화를 짚어보고, OTT의 급성장으로 인한 미국 방송영상콘텐츠 시장의 지형 변화를 살피는 등 북미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콘텐츠기업과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 3인 3색 인터뷰,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 관계자들이 전망하는 K-콘텐츠 미래는?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워너 브라더스의 애덤 스테인먼 부사장은 지난해 K-콘텐츠가 보인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으로 ▲독창적인 설정과 아이디어 ▲글로벌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서사와 스타일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를 고려한 포맷 개발 등을 꼽았다. 또한, 애덤 스테인먼 부사장은 “미국에서 리메이크되어 인기를 끈 예능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을 잇는 또 다른 K-포맷을 2022년에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밝히며,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의 공동 수석 프로듀서와 ABC 드라마 <굿 닥터>의 수석 프로듀서 등을 맡았던 엔터미디어 콘텐츠의 이동훈 대표는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미국 시장 공략 시 필요한 요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미국 내에서도 제작사 간 인수와 합병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지형 변화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언어·문화권 출신의 작가와 배우, 감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흐름은 2022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한국 콘텐츠기업과 창작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주 지역에서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판 넷플릭스로 평가받고 있는 코코와의 박근희 대표는 코코와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타 OTT 플랫폼과는 달리 지상파 3사의 예능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등을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로 제공하지 않고, 훌루, 컴캐스트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코코와만의 ‘비독점 콘텐츠 전략’으로 빠르게 미국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코코와의 미국 내 전체 가입자 중 90% 이상이 한국인이 아닌 미국 현지인이고, 이 중 아시아인은 10% 미만이라는 점에서 K-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 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인터뷰 영상은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KOCCA USA)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워너 브라더스의 애덤 스테인먼 부사장은 K-콘텐츠가 보인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워너 브라더스의 애덤 스테인먼 부사장은 K-콘텐츠가 보인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공동 수석 프로듀서를 맡았던 엔터미디어 콘텐츠의 이동훈 대표는
미국 내 제작사 간 인수와 합병 등으로 지형 변화가 많아져 K-콘텐츠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공동 수석 프로듀서를 맡았던 엔터미디어 콘텐츠의 이동훈 대표는 미국 내 제작사 간 인수와 합병 등으로 지형 변화가 많아져 K-콘텐츠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미국에서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중인
코코와의 박근희 대표는 코코와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고자 미국 현지 미디어기업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콘진원 미국비즈니스센터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미국에서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중인 코코와의 박근희 대표는 코코와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