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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 인구 83,154,997 명(자료원 : 터키 통계청(2020. 2. 발표자료)
  • 면적 783,562㎢ (자료원 : CIA World Factbook, 2020 기준)
  • 수도 앙카라(Ankara)
  • 언어 터키어
  • 화폐 터키 리라(YTL)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소비인구

  ○ 총인구 수: 약 8,300만 명(2019년 12월 기준)
    - 이중 약 2,000만 명이 이스탄불, 앙카라에 거주하고 있다.

  ○ 인구 성장률: 약 1.09%

  ○ 남녀 성비: 약 50 : 50

  ○ 평균 연령: 약 32.4세 (남성 31.7세, 여성 33.1세)

  ○ 연령층별 분포도
    - 0~14세: 1,920만 명 (약 23.1%)
    - 15~64세 (생산 가능 인구): 5,630만 명(약 67.8%)
    - 65세 이상: 755만 명(약 9.1%)
<자료원 : 터키 통계청>

소비 성향

1) 개요

터키를 분류하는 기관이나 기업들은 여전히 터키를 유럽에 분류할 것인지, 아니면 아시아나 중동 그룹에 넣을 것인지 고민이 될 것이다. 현지 진출기업들도 다양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특히 동일한 기업 내에서도 파트에 따라 다르게 구분되기도 한다. 다만, 보편적인 기준은 터키를 이스탄불 시장 위주로 판단할 경우에는 유럽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인구 1,5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이스탄불은 전체 터키 국토의 3%에 불과하지만, 이스탄불 도시 하나만으로도 불가리아보다 인구 규모가 크며, 일부 동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규모의 인구와 GDP를 가지고 있어 기업의 영업 활동에서 동유럽 국가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점을 감안해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면 터키 전체 시장을 동일하게 간주할 것이 아니라 이스탄불과 그 외 지역을 분리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일찍이 많은 유럽 기업이 터키(특히, 이스탄불을 기점으로 차량으로 1시간 이동거리 이내)로 건너와 생산시설 등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이에 1996년에는 EU와 관세동맹을 체결, 관세 등의 무역장벽을 없애기 시작했다. 2013년 5월 1일부로 한국, 터키 간 상품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경우도 EU 국가들에 대해 비교열위에 있던 가격격차를 서서히 만회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전기전자 및 IT기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품질 측면 또한 EU 서구기업들과 비슷한 수준 또는 그보다는 한 단계 아래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어 마켓 전략을 지속해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터키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및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는 독일이다. 일본의 경우, 상대적으로 독일산 제품과의 경쟁관계로 실적이 높지 않은 편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도 브랜드 가치가 높다. 저가제품 시장에서는 단연 중국, 인도산이 앞서고 있어 우리나라의 제품이 상대적으로 제품 포지셔닝에서 유리한 구조는 아니다.


2) 연령별 주요 특징

터키 소비자는 자기 관리와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년층의 성형 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매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터키에는 명품 및 전자 제품에 대한 소비 증가로 신용 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연령대에 따른 소비자 세분화를 살펴보면, 10~20대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대한 사용 빈도수가 높기에 온라인을 통한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30~40대는 사회생활을 통하여 구매력이 있기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한 컨설팅 회사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제품의 가격과 품질, 성능 등이 고객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3) 지역별·소득수준별 부의 편차

지역적으로는 이스탄불이 있는 마르마라 지역, 에게 해 및 지중해 쪽으로 연결되는 부르사, 이즈미르 등 해안 도시에 산업이 집중적으로 발전돼 있고, 내륙 지방으로는 수도인 앙카라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지역은 거의 산업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이들 몇몇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소비는 터키 전체 소비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생산과 더불어 지역 간 소비의 불균형 또한 심각한 편이다.

한편, 소비자들 역시 극심한 소득 불균형에 따라 부유층과 빈곤층으로 극심하게 양분돼 있으며, 중산층의 분포가 적어 부유층 소비자들은 수입 브랜드 등 값비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빈곤층은 브랜드 및 품질보다는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 행태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국 상품 이미지

한국드라마, K-POP 등 한류 문화의 영향권 때문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며, 앙카라/이스탄불 등 주요 대학교에 한국어 문학과 등을 통하여 한국어를 공부하려는 젊은 층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한국 뷰티 제품들은 Watsons, Sephora, Gratis와 같은 다국적 대형 화장품 유통체인에 유통되고 있다. 삼성, LG 등의 제품 등의 고급화된 가전제품,전자기기의 이미지와 더불어 현대자동차와 같이 높은 품질의 실속있는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보편적이다.

일부 소비계층은 중국 / 한국의 브랜드를 혼용하여 인식하는 경우도 있으며, 중국산 제품들의 저렴한 가격 또는 유럽산 제품의 고급화된 브랜드를 기준으로 양극화된 소비를 추구하기도 한다. 실제로 100% 중국에서 생산된 중국 브랜드의 제품들이 한국산으로 둔갑하여 터키 시장에 진출해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으며, 한국 상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실추시킨 사례가 있었다. 한국 브랜드의 불법 카피 제품들이 유통됨에도 이러한 불법 제품들에 대하여 터키 사람들은 다소 관용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

상거래 유의사항

상거래 시 유의사항

1) 제품 소개

제품의 일반적인 특징보다는 인증, 수출액, 주요 납품실적, 수출국, 특허, 타사 대비 기술적 우위 등 자사만의 특징을 어필하는 방향으로 소개가 필요하다. 바이어의 미팅 목적 및 관심제품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영어가 잘 안 되는 바이어는 반드시 통역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제품 홍보와 함께 바이어의 제품 판매 방법을 소개해주면 효과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2) 시장조사

부가세, 관세, 특별관세 등을 체크해서 수입 원가 파악이 필요하며, 수입 시 필요한 서류와 인증도 사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시장조사는 전문 컨설팅 회사를 통하여 하는 방법도 있으며, 정부기관에서 고지하는 통계자료 등도 활용하면 유용하다.


3) 가격 및 견적

견적가를 판매 희망가보다 너무 높게 제시하면 거래성사가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장가격보다 너무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바이어 측에서 즉시 거절 후 추가 협의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초기 주문은 샘플 오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L/C보다는 T/T를 선호하며, 일부 바이어는 Under Value를 요구하기도 한다.


4) 계약 체결

상담 내용이나 결과는 반드시 문서로 작성해서 상호 교환해야 하며, 가능할 경우 공증까지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공증은 터키에서 중요 계약거래 진행 시 거치는 일반적인 절차인데, 수출입에서 공증의 절차가 필수적이지는 않으나 제3자에 의한 확인이 이루어진 계약은 서류에 서명하지 않는 것은 책임지지 않겠다는 의도이므로 꼭 서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될 수 있으면 법적인 자문을 거친 표준 계약서를 마련하고 해당 계약서를 이용해 계약을 체결하는 편을 추천한다. 또한, 가끔 계약서 없이 구두 계약으로 사업을 진행하거나 형식적인 절차보다 빠른 사업 진행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바이어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관련 계약 교신 내용에 대한 이메일 등의 증빙은 사후적으로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고려할 때 필수적이다.


5) 사후관리

상담시 제공 가능한 정보(견적, 기술자료 등)는 바로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유력 바이어의 경우 공장/사무실 방문을 추천하며, 상담 이후로도 지속해서 연락(신제품, 전시회, 가격변동, 공장증축, 인증 획득 등)하는 것이 중요하다. KOTRA 바이어 초청사업 등 정부사업을 적극 활용한 사후관리도 유용하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

상담 유의사항

상담 및 문화적 유의사항

1) 복장

공식적인 방문이나 미팅 시에는 대부분 정장을 갖추어 입기 때문에 이에 따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공식적인 방문 또는 소규모 바이어 방문 시에는 반드시 넥타이를 포함한 양복을 입고 만날 필요는 없다. 이때는 노타이에 일반 셔츠와 면바지 등도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첫 미팅 등 신뢰감 조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장을 갖춰 입는 것을 추천한다.


2) 인사

터키인들은 처음 만난 사람과 주로 악수를 한다. 친근함을 표현하기 위해 주로 오래 악수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악수보다 손을 오래 잡고 있는 편이다. 친근한 사이라면 동성 간에도 포옹하고 볼을 서로 대며 인사를 나누기도 하나, 남성끼리는 손을 잡고 머리 양쪽을 가볍게 부딪치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비즈니스 상담 시에는 악수만으로 무난하다. 정말 친한 외국인이 아니라면 양 볼을 맞추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또한, 이성일 경우에는 친밀한 경우가 아니라면 볼을 맞추기보다는 악수로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친분 관계가 성립됐을 때 포옹으로 인사를 하기도 한다.


3) 선물

처음 만나는 기업 또는 인사에게 작은 선물들을 주면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이끌어 갈 수 있으며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그러나 처음 만나는 바이어에게 부담이 되는 선물보다 기업로고가 새겨진 작은 기념품 또는 한국 전통무늬가 새겨진 기념품 등을 건네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주로 USB 메모리,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 등 부피가 크지 않고 귀여운 디자인의 액세서리류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일부 한국에 대한 경험이 있는 바이어는 홍삼, 한국산 화장품 등의 선물을 선호하기도 하니 면담 시 바이어의 취향을 파악하고 2차 면담 시 해당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4) 약속

터키에서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최소 방문 3~4일 전에는 약속을 하는 것이 좋다. 기업은 확정된 약속은 거의 변동 없이 잘 지켜지지만, 정부기관들은 간혹 약속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중소기업은 때때로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미팅이 약속된 바이어가 미팅 장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전화 통화 시 도로교통 체증 상 10분 뒤 도착할 것이라고 말하고 1시간이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았으며, 바이어의 개인 전화도 통화연결이 되지 않아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미팅을 취소한 경우도 더러 있다. 또한, 터키인들은 비즈니스에서도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거래를 원하지 않을 경우 전화를 아예 받지 않고 피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정부기관 및 일부 대기업의 경우는 방문 약속을 잡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 1주일 전에는 약속을 확정하는 것이 좋다. 터키 이스탄불의 경우에는 워낙 교통체증이 심하고 교통사고 처리도 신속한 편이 아니라서 약속 시간 정할 때 관련 내용 감안하는 것이 좋다.


5) 문화적 금기사항

터키인 대부분은 이슬람교도이므로, 종교적인 주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한국에서 만났을 경우에는 이슬람 사회에서 금기시하는 돼지고기 요리는 권하지 않고 동석하는 한국인들 역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터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슬람교 사원인 자미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관광객들 또한 자미에 들어가는 데에 큰 제약은 없으나 기도시간 외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 관광객들은 머리카락과 어깨를 가리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이다. 남녀 모두 신체 노출이 드러나는 반바지나 민소매 등으로 입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터키인들은 과거 오스만제국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고, 국가적인 자부심이 강하다. 따라서 터키나 터키 사회에 대한 의견 및 견해를 이야기할 때에는 부정적인 이야기는 바이어의 반감을 사며, 상담 결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대부분의 터키인은 국부인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를 존경하므로 그를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터키인들은 세계 3대 음식이라 불리는 자국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므로 바이어를 만났을 경우 자연스럽게 터키 음식을 칭찬하며 미팅을 시작하면 대화가 잘 풀릴 것이다.


6) 기타 참고사항

터키에서의 프로축구는 슈페르 리그라고 표현한다.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쉬, 페네르바체가 3대 명문구단으로, 이들 구단은 유럽 챔피언스 조별리그에도 자주 출전하고 있다.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등으로 확충된 터키 구단의 자본력은 유럽에서 활동 중인 유명 스타플레이어를 터키 리그로 끌어들이고 있다. 터키인들은 축구를 매우 좋아하기에 터키 축구리그에 대한 간단한 상식만 있어도 상대와 친근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터키에서는 담배를 매우 자유롭게 피울 수 있다. 단, 실내에서는 무조건 금연이나 실외(소위 지붕이 없는 곳)에서는 대부분 담배를 피울 수 있다. 한 예로 돌마바흐체 궁전, 톱카프 궁전, 이슬람 사원에서도 걸어 다니며 담배를 피울 수 있을 만큼 애연가를 강력히 끌어들이는 곳이 터키의 매력이기도 하다. 흡연자 비즈니스맨의 경우, 오히려 서로 담배를 피우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터키는 나이와 권위가 존중받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불명예스러운 경우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다. 체면을 중요시하므로 상황에 따라 가급적이면 직접적인 "NO"보다는 돌려서 말하는 것이 좋다.
터키는 다른 중동 국가와 같이 이슬람 국가로 라마단 기간이라 불리는 단식기간이 있다. 라마단을 준수하는 것은 신앙고백, 기도, 희사, 성지순례와 함께 이슬람 신도의 5대 의무 중 하나로, 라마단 기간에는 물을 포함한 일체의 음식 섭취가 해가 떠있는 시간 중 금지되며, 기간 중 음주 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비교적 개방된 이슬람 국가인 터키에서도 라마단 기간 중 일 처리는 다른 기간에 비해 다소 느려진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

비자

종류 및 발급절차

1) 비자 종류

  ○ 단기 체류비자
    - 터키 내 부동산 소유, 사업활동, 학술연구, 여행 및 관광 등의 목적으로 신청 가능한 비자로, 최대 2년 기한으로 신청가능(이스탄불 거주자는 최대 1년으로 한정)하다.
    - 최근 관광목적의 체류허가 거부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 신청을 위해서는 터키 내 유효한 거주지와 유효한 여권이 필요하다.

  ○ 가족 체류비자
    - 체류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재정적 역량이 충분하고 정기적으로 수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에 대한 가족 체류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 재정적 역량이 충분하다는 기준은 본인의 월수입이 최저임금보다 높고 가족 구성원 1인당 최저임금의 1/3보다 높은 경우를 말한다.
    - 배우자의 경우, 18세 미만은 안되며, 동반가족 체류허가는 본인의 허가기간 안에서 최장 3년까지 가능하다.

  ○ 학생 비자
    - 현지 학교 재학(예정) 중인 학생 대상 발급 가능한 비자로, 현지 학업기간 이내 발급할 수 있다.
    - 학생 체류허가는 학생 이외 부모나 친지의 체류허가 취득과 관련 어떠한 권리도 부여하지 않는다.

  ○ 장기 비자
    - 현지 8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대상 발급하는 비자로, 최근 3년 내에 사회보조를 받지 않고 충분하고 정기적인 수입원이 있었다면 무기한 장기 체류 허가취득이 가능하다.
    - 투표권 및 터키 시민에게 주어진 권리는 누릴 수 없으며 차량 면세 혜택도 불가하다.
    - 신청 후 발급까지 6개월~1년 내외 소요되며, 실제 1년 이상 소요된 사례도 다수 발생하였다.

  ○ 관광 비자
    - 단기 체류를 목적으로 입국 시에는 양국 간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180일 내 90일까지 터키에서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2) 발급 절차

  ○ 터키 체류비자는 입국 이전에는 주한 터키 대사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입국 이후에는 터키 이민청 웹페이지(http://e-ikamet.goc.gov.t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인터뷰 일자를 통지받게 되며, 인터뷰 결과에 따라 최종 비자 발급 여부가 결정된다.

  ○ 단기 비자 발급 기준으로, 증명사진(4장), 여권 및 여권사본(사진페이지, 최근 터키입국도장이 있는 페이지), 공증된 임차계약서, 6개월 이상 유효한 현지 의료보험, 현지 세금번호, 체류비자 수수료 납부 영수증 등이 필요하다. 단, 상기 서류는 인터뷰 시 제출한다.
    - 비자 종류에 따라 추가 서류를 요청되기도 하며, 서류 미비는 인터뷰 탈락의 사유가 되므로 홈페이지 게시된 기준에 맞는 서류를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

통관제도

통관 유형별 절차

1) 통관절차 개요

  ○ 터키의 수입 통관 절차는 ①약식 신고서 제출 → ②물품 반입 → ③수입신고→ ④서류 심사 및 물품 검사 → ⑤관세 및 제세의 납부 → ⑥물품 반출의 단계로 구분된다.
  ○ 터키의 수출입 통관 신고 형식은 EU의 통관 절차에 사용되는 단일행정서류(SAD, Single Administrative Document)에 맞춰 조정·정비되었다.
  ○ 자동차류, 섬유 및 직물 제품, 석유 화학제품, 식품 등 특정품목은 지정된 세관을 통해서만 통관할 수 있다.


2) 수입 통관절차 및 단계별 유의사항

  ○ 수입신고 전 준비사항
    - 자동차류, 섬유·직물제품, 비료, 석유화학제품은 지정된 세관을 통해서만 수입통관 가능하며, 의약품은 성분별 승인기관이 상이하여 개별 담당기관에 승인 신청해야 한다. 공산품은 CE(EU 기준) 인증 또는 TSE인증이 사전에 필요하다.
    * CE: Conformite Europeenne, TSE: Turk Standardlari Enstitusu(터키표준연구소)
    - 터키는 EU와 관세동맹(Customs Union)으로 관세 규정 대부분은 EU와 유사하며, 제3국에 대해 공동과세를 적용하고 있다.

  ○ 수입신고 전 유의사항
    - 수입서류와 실제 물품 간 불일치 사항이 없도록 유의하며, 특히 터키에 공산품 수출 시 CE인증서(또는 TSE인증서) 제출이 필요하므로 사전준비해야 한다.
    - 섬유류 수입의 경우, 주한 터키대사관 인증서 및 원산지 증명서가 요청되기도 한다.
    - 식료품, 의약품, 살충제 등의 상품에 대한 터키어 표시가 요구되며, 해당 수입허가서, 위생인증서도 요구되기도 한다.

  ○ 수입신고
    - 물품 도착 후, 수입신고, 약식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 약식신고는 물품의 개요를 적은 서류(B/L 등)를 운송서류와 함께 제출하는 절차다. 약식신고서 제출 후 수입신고를 해야 하며,수입신고서는 세관에 따라 전산 또는 서류로 접수하면 된다.

  ○ 수입신고 시 구비 서류
    - 상업송장 선하증권, 포장명세서, 원산지증명서 등인데, 원산지 증명서는 영문 작성 후 수출국 내 터키대사관 인증이 필요하다.

  ○ 품목별 터키 HS코드 및 관세율은 아래와 같은 경로로 확인할 수 있다.
    - 터키 관세무역부 홈페이지 http://www.gtb.gov.tr/ → 우측 상단 지구본 클릭 → “Custom” → “Custom” → “Import” → “Duties and Taxes” → “Normal Customs Clearance” → “Customs Tariff” → “Turkish Customs Tariff”
    - 한국 HS Code 기준 터키 HS Code 검색은 관세청 관세법령정보포털(https://unipass.customs.go.kr/)-세계 HS-HS 정보-HS 비교

  ○ 세관의 심사 및 검사
    - 세관에서는 화물송장 등의 항목별 내용에 대한 정확성을 4가지(통상 무작위)로 분류해 검사를 시행한다. 적색선(Red Line)은 물품검사(전수 또는 랜덤검사)이며, 황색선(Yellow Line)은 서류검사, 청색선(Blue Line)은 대형기업에게 적용되는 간단한 서류 심사, 마지막으로 녹색선(Green Line)은 세관신고서 제출만으로 통관이 완료된다.
    - RED에서 GREEN으로 갈수록 검사가 단순화된다. 일반적으로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품목들은 대개 RED LINE으로 분류되며, 또한 기존에 물품검사 시 문제가 있었던 기업들은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고, 향후 동 기업의 물품들은 반드시 RED LINE을 통과하도록 엄격하게 관리 감독 된다.

통관 시 유의사항

1) 수입신고 시 유의사항

  ○ 물품 도착일의 다음 영업일까지 약식신고(summary declaration)가 필요하며,수입신고는 물품 도착 후 20일(항공)·45일(해상) 이내에 접수해야 한다.
  ○ 통관대리인(관세사)을 이용할 수 있고, 전체 세관 중 절반가량(143개 세관 중 71개)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2) 세관의 심사 및 검사 시 유의사항

  ○ 심사 시 유럽 지역의 물품은 주로 황색선(서류검사)으로,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산 수입품에 대해서는 주로 적색선(검사)으로 분류해 엄격한 세관 통관심사를 하고 있다.
  ○ WTO 관세평가 협정에 따라 평가가 진행되기에, 수입물품의 거래가격에 기반하여 신고해야 하며, 실제 가격보다 저가 또는 고가 신고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물품검사 시 서류 내용과 실제 물품이 완벽히 일치하지 않으면 통관이 지연 가능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3) 세금 납부 및 물품 반출 시 유의사항

  ○ 석유제품, 자동차(엔진 배기량에 따라 40~160% 차등), 담배(78.7%)와, 휴대폰(25%), 주류, 사치품 등에 대해 고율의 특별소비세(SCT)를 부과하고 있다.
  ○ 인증, 보건부 허가 등이 필요한 물품은 검사에서 반출까지 2주 이상 소요된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

관세제도

관세제도 개요

1) 개요

터키는 1996년 1월 1일부터 EU와 관세 동맹을 발효해 양 국가 사이에는 사실상 전 교역 상품이 관세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제3국에 대해서는 EU와 터키의 관세율 중 낮은 세율을 적용하게 돼 있다. 터키는 1996년 EU와 관세 동맹 체결 시 제3국에 대한 평균 관세율을 EU 기준에 맞추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터키는 1996년 5.8%에서 2000년 5%로 평균 관세율을 조정한 바 있고, 2005년 이후에는 EU 기준인 4.2%로 평균 관세율을 재조정해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 그리고 일부 민감한 공산품에 대해서는 아직 높은 관세율을 통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있다.


2) 품목별 관세제도

2020년 기준, 터키의 평균 실행관세율은 농산물은 44.8%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높은 관세율로 사실상 수입이 불가능한 품목은 터키 내 소비 비중이 높은 도축용의 양, 염소 등이며 135%의 높은 관세로 보호받고 있다. 돼지는 225%의 높은 관세율로 수입을 규제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식용을 금기시하는 이슬람교 특성상 터키 내 수입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또한, 견과류(140%), 식용채소(19.5~49.5%) 등에도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중이다. 식용 과일은 파인애플(145.8%)과 사과(43.2%) 등에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그 밖의 과일은 평균 19.3~86.4%까지 높은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가공식품인 커피(13%), 차(145%), 향신료(30%)도 보호 대상이 되고 있다.그 밖에도 곡물 중 쌀(12~45%), 밀(40~130%), 보리(85%), 옥수수(130%), 수수 및 메밀(40~50%)과 곡물 가루(40.5~54%) 등이 높은 관세로 보호되고 있다.

공산품 부문에는 의류(12%), 신발(8~17%), 유리제품(11%), 철과 비합금강(22.4%), 승용자동차(10~16%), 중고차(22%) 등이 민감 품목으로 높은 관세로 보호를 받고 있다. 한국산 제품은 한국-터키 FTA 상품무역협정 발효로 인해 사실상 전 품목에 대해 관세가 철폐 또는 철폐 중이다.


3) 국가별 관세제도

터키 관세법은 2003년 10월 관세법을 EU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개정 작업에 착수해 2004년 개정을 마쳤고, EU의 제3국에 대한 관세제도를 수용하면서 터키와의 관계 또는 개발 정도 기준으로 분류해 해당하는 우대세율(Perferential rate) 또는 기본세율(Base rate)을 적용하고 있다.1군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EU, EFTA 등 관세동맹 또는 FTA 등 무역협정 체결국이 속해 있으며, 2군은 한국, 3군은 모리셔스, 4군은 GSP 수혜국, 5군은 최저개발도상국, 6군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특별 인센티브 부여국, 7군은 개발도상국, 8군은 기타 국가로 분류된다. 1군의 국가에 대한 관세율은 보통 0%이며, 8군의 적용 관세율은 기본 관세율이 적용된다.

관세율 알아보는 법

무역협회 트레이드 네비 웹사이트(http://www.tradenavi.or.kr)에서 간단 관세율 조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추가 관세 등 상세 관세율은 유료 웹사이트(http://www.tariff-tr.com)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

투자진출형태

법인

법인은 투자법상 터키기업으로 간주되어 모든 영리활동이 가능하며 소득세, 법인세의 과세대상이 된다.

  ○ 주식회사
주식회사는 가장 일반적인 법인의 형태이며, 터키에서는 1인 주주의 주식회사도 설립할 수 있다. 주주는 자연인 및 법인 모두 가능하다. 자본금은 신고자본금과 정관상 규정되는 등록자본금으로 구분되며, 신고자본금의 최저한도는 5만 터키 리라이며,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비공개 주식회사(Non-public Joint Stock Company)의 경우에는 10만 리라의 등록자본금이 필요하다. 주식회사는 대부분 의사결정이 이사회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소규모 회사보다는 대규모 형태의 회사설립에 적합한 편이다.

  ○ 유한회사
유한회사는 의사결정이 이사회 개최 없이 이뤄질 수 있기에 소규모 회사 설립에 이용된다. 최소 자본금은 1만 터키 리라이며 유한회사의 설립절차는 주식회사의 설립절차와 대체로 비슷하다.

지사

외국 기업의 지사는 투자법상 터키 기업으로 분류되지는 않으나 판매, 대금수취 등 영업활동이 가능하다. 영업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득세 및 법인세 과세 대상이나, 한국과 터키는 이중과세 방지협정이 체결돼 있어 일방에 납세한 경우 다른 국가에는 납세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사의 영업이익을 송금할 시 터키 정부에서 15%의 지사세(Branch Office Tax)를 징수하고 있다.

지사 설립은 소재지 상공회의소의 등기부 승인을 얻어 상공회의소에 등록함으로써 가능하며, 지사 운영 중에는 매년 5월 말까지 외투기업 운영 보고서를 경제부 외국인 투자국에 제출해야 한다. 모든 필요 구비서류는 한국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날인받아 터키로 보내야 하며, 이후 터키 내 법무 대리인 등이 터키어로 번역하여 현지 공증사무소에서 공증 후 당국에 제출하게 된다. 상기 방법 이외 한국 내 터키어 번역 인력을 통해 직접 번역 후, 주한 터키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아 터키로 보내는 방법도 있다.

연락사무소

터키 내에서 영리활동(판매, 대금수취 등)을 행하지 않는 사무소가 필요할 경우 연락사무소 설치가 가장 간편하다. 연락사무소는 상무부 외국인 투자국(General Directorate of Incentive Implementation and Foreign Investment)의 허가를 받아 설립할 수 있으며, 모기업이 모든 운영 비용을 해외에서 송금해야 하며, 상기 운영에는 사무실 임차료, 급여, 집기 비용 등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연락사무소는 영리활동을 행하지 않으므로 법인세 및 기타 소득세를 납부할 의무가 없다. 이에 따라 영리활동의 수행이 엄격히 금지되고 본사와 현지 간 연락책 역할만 허용되고, 정부 입찰 등에 모기업을 대리해 참가하는 것도 금지된다.

폐쇄 또는 청산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익 및 유사한 수입의 해외 송금도 불허된다. 영리활동에 종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락사무소에 근무하는 터키 현지 직원들의 급여에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으나, 사회보장세는 정상적으로 납부해야 한다. 연락사무소의 존속기한은 원칙적으로 3년이나, 추가로 연장 가능하다. 연락사무소는 설치 후에도 전년도 활동보고서를 매년 5월 말까지 경제부에 제출해야 하며, 활동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추후 연장이 불허될 수 있다.

상무부 및 유관기관은 연락사무소가 허가 시에 기재한 활동분야에 적법하게 활동하고 있는지 검사할 수 있으며, 허가 시의 활동 분야를 벗어났을 경우 30일 이내에 활동 분야를 수정할 수 있다. 미수정 시에는 연락사무소 허가가 취소된다.

모든 필요 구비서류는 한국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날인받아 터키로 송부하면 터키 내 법무 대리인 등이 터키어로 번역하여 현지 공증사무소에서 공증 후 당국에 제출하게 된다. 상기 방법 이외 한국 내 터키어 번역 인력을 통해 직접 번역 후, 주한 터키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아 터키로 보내는 방법도 있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국가·지역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