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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진출 비즈니스 전략 특화보고서
목차
- 1. 기획의도
- 2. 2022년 미국 방송시장에 대한 K-드라마 대응방안
- 2.1 미국의 시청자들: 뚜렷한 장르성과 익숙한 스토리 선호
- 2.2 <오징어 게임> 성공 이후 찾아온 K-드라마 정체성 혼돈의 시기
- 3. K-스토리만 가지고 미국 방송시장을 뚫을 수 있을까?
- 3.1 아이디어/스토리만으로 피칭 준비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
- 3.2 한국의 웹소설, IP로서 미국시장 진출 방안
개요
- - 이 보고서는 <기생충> The Masked Singer로 시작된 한
국 콘텐츠의 인기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을 지나며 스트
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파급력을 갖게 된 2021년
의 현황에서 출발하는 한국 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보고서임. 미국드라마 The Good Doctor, 애플TV+
의 <파친코>를 제작한 엔터미디어 콘텐츠의 이동훈 대표와의
인터뷰가 바탕이 됐음. 본 보고서는 <오징어 게임>의 성공
뒤 시작된 K-드라마 정체성의 혼돈에 대해서 다룸. 한국 드
라마의 특징이자 정체성은 오랫동안 여러 장르가 섞인 혼합
장르라고 규정되어 왔는데, <오징어 게임>의 뚜렷한 장르성
이 K-드라마를 대표하게 되면서 해외 시장에서 K-드라마는
장르적 성향이 강하다는 기대를 하게 됨. 그 뒤 <마이 네임>
<지옥> <고요의 바다> 등 장르성이 강한 작품들이 이어서 공
개된 것도 이 상황과 무관하지 않음. 대담자인 이동훈 대표
는 K-드라마의 기존 특징을 지켜나가는 가운데 ‘제2의 <오
징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으로 내다봄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