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중국 신기술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가 인터뷰 : 신기술융합형 문화 소비와 K-콘텐츠 확산 전략

2025-11-11 한국콘텐츠진흥원 favorite

주요내용

 

 

중국 신기술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가 인터뷰 : 신기술융합형 문화 소비와 K-콘텐츠 확산 전략

 

 

• 인터뷰 개요

XR·AI·메타버스가 결합한 새로운 감각의 문화 소비가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는 디지털공연이 관광산업의 핵심이 되었고, 베이징은 AI 전시와 국립 기관 주도의 몰입형 문화 프로젝트를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선전은 하드웨어 기반의 테크컬처허브로 자리잡으며, 산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현장은 이미 ‘기술의쇼’가 아닌 ‘감각의플랫폼’으로 진화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FUERZA  BRUTA  Asia CEO 인 Cheung Fai 의시각을 통해, 공연·전시·도시 경험이 하나의 데이터 생태계로

수렴되는 중국형 체험경제의 구조를 해부하고, 그안에서 K-콘텐츠가 설 자리를 탐색합니다.

 

• 인터뷰 요약

- 중국의 XR·AI·메타버스 기반 문화 소비는 이제 ‘기술전시’ 단계를 넘어, 일상속 체험 경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 상하이는 상업형 대규모 전시와 B2B 중심 산업전으로, 베이징은 정책과 공공기관 중심의 기술융합실험지로,

   선전은 산업·하드웨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교차 플랫폼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

- 이러한 변화는 도시간 차별화된 기술 생태계를 형성하며, 소비자는 단순 관람자가 아닌 체험자·생산자로재편되고있음

- K-콘텐츠가 중국의 몰입형 문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현지 정책 정합성 확보, 규제 대응력 강화, 팬 경험 중심의 기술융합,

   그리고 장기적 협업 구조 구축이 향후 성공의 관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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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작성일: 2025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