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캐나다 | 구분 |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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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공휴일 지정 체계
• 캐나다는 연방 정부가 정한 전국 단위 공휴일과 각 자치주별 공휴일이 함께 존재함
• 예를 들어, 캐나다 데이 (7월 1일), 리멤브런스 데이 (11월 11일)는 국가 차원의 휴일이고, 빅토리아 데이 (5월)나 시박 홀리데이 (8월 첫 월요일) 같은
날은 주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음
• 크리스마스, 부활절 (종교), 캐나다 데이 (국가 건국일), 빅토리아 데이 (영국 군주 기념) 등 종교/역사/왕실 기념이 주요 테마임
♦ 캐나다 공휴일의 특징
• 부활절/추수감사절/박싱데이는 가족모임, 캐나다 데이/리멤브러스 데이는 국가적 의미를 지니며, 빅토리아데이/시빅 홀리데이는
계절 축제 성격이 강함
• 퀘벡, 매니토바, PEI 등은 자체적인 특별 휴일을 가지고 있음
♦ 캐나다 공휴일 목록 (연방 공식 공휴일)
• 1월 1일 : 신정 (New Yea's Day)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세계적 기념일이며, 캐나다 전역의 법정 공휴일임
• 4월 18일 (2025년 기준) : 성금요일 (Good Firday) 부활절 직전 금요일이며, 날짜는 매년 변동
• 5월 19일 (2025년 기준) : 빅토리아 데이 (Victoria Day) 빅토리아 여왕 생일 기념하는 날로 사실상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긴 주말로 인식.
캐나다 대부분 주에서 법정공휴일이며, 5월 25일 이전 마지막 월요일로 지정되므로, 날짜는 매년 변동
• 7월 1일 : 캐나다 건국 기념일 (Canada Day) 1867년 캐나다 연방이 탄생한 날을 기념
• 8월 4일 (2025년 기준) : 시민의 날 (Civic Holiday) 8월 첫 월요일로 지정되는 공휴일로 주/도시마다 명칭이 다름 (온타리오=시빅데이,
앨버타 = 헤리티지 데이 등). 여름을 즐기는 지역 축제와 연계됨
• 9월 1일 (2025년 기준) : 노동절 (Labour Day) 9월 첫 월요일로 지정되는 공휴일로 캐나다 전역 법정 공휴일이며,
여름의 끝, 가을 학기 시작 시점과 연결됨
• 9월 30일 : 진실과 화해의 날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원주민 역사와 화해를 기념하며 2021년 신설된 공휴일
• 10월 13일 (2025년 기준) :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10월 두번째 월요일이며, 수확과 감사의 의미
• 11월 11일 : 전쟁 참전 기념일 (Remembrance Day) 제1차, 2차 세계대전 및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날. 연방 공휴일이자 여러 주에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오전 11시 묵념과 양귀비꽃 (Poppy)착용이 전통임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 예수 탄생 기념일
• 12월 26일 : 박싱 데이 (Boxing Day) 영연방 전통 휴일. 대규모 할인 쇼핑 시즌 시작일로도 유명하며, 일부 주에서 법정 공휴일로 지정
♦ 캐나다 공휴일 목록 (자치주별 공휴일)
• 2월 2일 : 그라운드호그 데이 (Groundhog Day) 겨울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예측하는 전통적 풍습, 법정 공휴일 아님
• 2월 셋째주 월요일 : 패밀리 데이 (Famaily Day), 온타리오/앨버타/BC 등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로 지정된 공휴일로 일부 주에서만 적용
• 2월 셋째주 월요일 : 아일랜드 데이 (Islander Day)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에서만 지정한 공휴일임
• 2월 셋째주 월요일 : 루이스리엘 데이 (Louis Riel Day) 메티스족 지도자 루이 리엘을 기념하는 날로, 매니토바주를 비롯 일부 주에서만 기념하는
지방 공휴일임
• 3월 17일 :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St. Patrick's Day) 뉴펀들랜드 일부 지역 휴일이며, 아일랜드계 커뮤니티 중심 행사
• 6월 21일 : 국가 원주민의 날 (National Indigenous Peoples Day) 캐나다에서 원주민들의 역사/문화/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일부 주에서만
기념하는 지방 공휴일임
• 6월 24일 : 세인트 장 바티스트 데이 (St. Jean Baptiste Day) 캐나다 퀘벡 주의 가장 중요한 공휴일 중의 하나로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문화 정체성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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