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문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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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문화코드 요약 정보
| 국가 |
아르헨티나
|
구분 |
문화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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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적 정체성과 자부심
- 아르헨티나는 인구 대다수(90%이상)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계 후손으로 스스로를 “남미의 유럽인”으로 여기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형성된 독특한 정
체성을 가지고 있고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로 불리며 세련된 카페 문화와
건축양식에서 유럽적 감성이 드러나는 등 다른 중남미 국가와 구별되는 유럽적인 문화와
정서가 깊이 뿌리내려 있음
- 19세기부터 대규모 유럽 이민(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의 영향으로 탱고 음악과
춤, 파스타·피자 등 음식, 언어, 생활 습관 등 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게 다문화가 융합되
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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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화·예술 및 문학 강국 아르헨티나
- 탱고는 19세기 후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몬테비데오의 노동자 계층에서 유래한 춤과 음악
으로 아르헨티나 문화의 상징이며, 유럽 이민자들의 애환과 열정, 관능성이 혼합된 예술
형태로 단순한 춤을 넘어 삶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
어 있음
- 아르헨티나는 문화·예술과 더불어 문학 강국으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나 훌리오 코
르타사르 같은 세계적 작가를 배출했으며, 19세기 가우초 민속 시부터 20세기 아방가르드
운동까지 풍부한 문학적 전통이 이어져 카페에서의 지적 토론 문화는 여전히 사회적 정
체성의 중요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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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우초 전통과 아사도
- 가우초는 18~19세기 팜파스 지역의 자유로운 카우보이로 아르헨티나 민속의 상징이며 독
립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가우초는 말 타기, 고기 굽기, 민속 음악 등이 특징으로 문학에서 로맨틱하게 묘사되고 있
으며, 사회적으로 독립과 용기를 상징 할 정도로 국가 정체성의 일부
- 가우초 전통에서 유래한 아사도(아르헨티나 바비큐)는 아르헨티나 대표적인 요리이며, 단순한 음식을 넘어 아르헨티나 가족 및 공동체 중심의 가치관을 잘 반영하고 있음
4. 인사 문화와 시간 개념
- 아르헨티나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인사는 뺨에 키스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친밀함을 표현
하기 위한 유럽의 영향 일부이고 개인 관계가 중요해 모두를 개별적으로 인사함
- 대화를 할 때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며, 솔직함을 중요시하지만 동시
에 상대방과 친밀한 톤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 매너임
- “라틴 타임”이라고 불리 듯 시간 개념이 다서 유연하고 아사도나 밀롱가 같은 모임이나
이벤트가 늦게 시작되는 경우가 흔하며, 지나치게 엄격한 시간 준수보다는 관계 형성이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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