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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2019년 9+10월호)
목차
1. 글로벌 이슈 포커스
1.1 출시 3주년 맞은 <포켓몬 고>
1.2 신드롬, 하강, 그리고 반등
1.3 <포켓몬 고>의 성과와 한계
1.4 아직 정립되지 못한 AR 게임의 성공 공식
2. 게임시장 동향
2.1 e스포츠 산업의 급성장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들
2.2 게임업계로 진출 가동한 넷플릭스의 IP 사업
2.3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발표...저가형 휴대용 게임기를 선보인 의도는?
2.4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앱내 광고 모델로 세계 게임시장 견인
3. 게임과 사회문화
3.1 마침내 노동운동 걸음마 시작한 게임업계
3.2 게임업계로 진출 가동한 넷플릭스의 IP 사업
4. 게임기술 동향
4.1 범용 게이밍 플랫폼 원더OS가 꿈꾸는 미래 게이밍
4.2 중국 게이밍폰의 대중화 가능성
5. 게임산업 정책동향
5.1 미국의 어린이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움직임
5.2 일본시장 진출 시 알아야 할 자금결제법
6. 인사이트
6.1 들어가며
6.2 오큘러스 퀘스트 개요
6.3 오큘러스 퀘스트의 초반 흥행
6.4 오큘러스 퀘스트 이후 가상현실 게임 시장 전망
7. 이머징 게임마켓
7.1 [지역] 멕시코 게임시장
7.2 [플랫폼] 포지셔닝 전략 필요한 HTML5 게임
8. 게임 캘린더
8.1 [Latest] ChinaJoy 2019(8.2~8.5)
8.2 [Latest] Gamescom 2019(8.20~8.24)
8.3 [Upcoming] Tokyo Game Show(9.12~9.15)
개요
- 증강현실 모바일게임의 대표작인 <포켓몬 고>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총 1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와 약 26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2조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 런 추세라면 연말쯤에는 30억 달러(한화 약 3.6조 원) 돌파도 무난할 전망이다. 물론 현재 <포켓몬 고>의 인기는 출시 초기에 비해 다소 식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의 실적은 모바일게임 매출 차트 10위권 내외를 여전히 유지할 만큼 준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