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멕시코 | 장르 |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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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산업 트렌드 | 상세 | (-) |
멕시코 드라마 'Yellow’, 멜로드라마 대신 팝 감성 · 우정으로 죽음 충동을 그리다
멕시코
시리즈 'Yellow’가 플랫폼에서 흔히 보이는 "고통·멜로드라마·형식적 포용" 공식에서 벗어나, 팝한 비주얼과 비틀린 캐릭터들을 통해
자살 충동·죽음 공포를 다루면서도 우정과 공동체를 해답으로 제시하는 작가주의 시리즈로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5부작 구조와 예술 도둑·F1 파일럿·말기 암 형사라는 인물을 내세워, 멕시코 드라마 신에서 이색적인 시도를 보여주는 사례다.
♦ 시리즈 개요 및 제작진
• 'Yellow’는 5부작 멕시코 드라마로, 기사에 따르면 HBO Max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연출·쇼러너를 맡은 Álvaro Curiel de Icaza (Auza)의 전작 영화 'Adolfo’ (2023)가 베를린국제영화제 Generation 14 plus 부문에서
크리스털 베어 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 출연진으로는 Dan역의 Tessa Ía Nico역의 Lizeth Selene, F1 파일럿 Richie 역의 Martín Saracho 형사 Rojo 와
동료 Quinto 역의 배우들 (Quinto는 'Amores Perros' (2000)로 알려진 Humberto Busto)가 있다.
♦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
• 'Yellow’는 두 명의 예술품 도둑 Dan과 Nico, 그리고 감정적 위기를 겪으며 자살을 떠올리는 F1 파일럿 Richie 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 이들이 저지른 미술품 절도 사건은 말기 질환을 앓으면서도 현실을 회피하는 형사 Rojo와, 고독한 수사관 Quinto (험베르토 부스토)가
맡아 수사하는 구조로 전개된다.
• 기사에서는 이 드라마가 "고통의 흔적과 그 고통을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탐구하며, 인물들이 주변 사람들과 연결되면서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한다.
♦ 멜로드라마를 거부하는 창작 태도
• 프로듀서 Ibarra 는 현재 플랫폼용 드라마들이 "멜로드라마가 지배하고, 고통이 이야기의 동력이며, 포용은 할당량처럼 다뤄지는"
구조 때문에 오히려 창의적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 Tessa Ía 역시 "관객은 이상하고 불손한 ('raros e irreverentes') 프로젝트도 환영한다" 고 말하며 , ‘Yellow' 같은 시도가
표준화된 공식 바깥의 욕구를 채운다고 이야기한다.
• Ibarra는 "요즘 대부분의 크리에이티브 결정은 임원들이 내린다"고 지적하며, 작가·감독의 창작 자유를 지키는 것이
이런 작품이 가능해지는 조건이라고 강조한다.
♦ 눈여겨볼 점
• 기사에 따르면, ‘Yellow'는 자살 충동과 말기 질환처럼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결국 Richie와 Rojo가 "죽고 싶은 마음과 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주변 사람들과 연결되며, 우정과 공동체가 계속 살아갈 이유가 된다고 결론짓는다.
• Humberto Busto는 이 시리즈 같은 세계관을 "끔찍한 현실 속에서 관객에게 작은 오르골 상자 같은 공간을 제공하는 이야기" 라고 표현하며,
고통의 흔적을 직시하면서도 동료·친구 관계를 통해 버텨내는 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한다.
출처
PLANO INFORmATIVO (2025. 11. 27)
https://planoinformativo.com/1113013/yellow-la-serie-mexicana-que-huye-del-melo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