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공통 | 장르 | 신기술 융합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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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인터뷰 |
Lin Pey-Chwen Digital Arts Lab의 Pey-Chewn LIN 인터뷰
• 인터뷰 개요
대만의 Lin Pey-Chwen Digital Arts Lab의 아트 디렉터인 Pey-Chwen Lin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녀는 XR, AI, AR 기반의 실험적 작품을 제작해 온 창작자이자, 국립타이완예술대학교 교수 및 학장을 역임하며,
교육/연구/전시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창작자적 관점을 토대로 대만의 XR 융합 현황과 창작 방식, 교육/연구/전시 인프라의 역할,
그리고 국제 전시 경험에 기반한 글로벌 경쟁력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인터뷰 요약
- 대만의 미디어 아트는 일본에 비해 늦게 시작했지만, 교육/연구/전시 인프라와 젊은 창작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XR, AR, MR, 프로젝션 매핑 등 기술은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작품의 본질적 요소로 발전하였음.
- Eve Clone 시리즈나 Upload Not Complete 사례는 관객 몰입과 상호 작용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음.
- 국립대만미술관과 타오위안 테크/아트 페스티벌 등 공공기관의 지원은 창작 확신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음.
- 하지만, 전용 미술관 부재와 외부 기술팀 의존은 여전히 한계로 지적되고 있음.
- 향후 대만은 실험성과 교육/연구 기반을 전략적으로 부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일본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야 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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