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태국 | 장르 |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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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인터뷰 |
태국 Walt Disney의 디지털·콘텐츠 시장 전문가 인터뷰
• 인터뷰 개요
The Walt Disney 에서 성장과 신규 고객 확보 전략을 총괄하는 파콘 와타나찰렘부티콘 (Pakom Vatanachaleamvutikon)
은 틱톡 마케팅 총괄, 구글 비즈니스 전략, 태국 라인(LINE) 및 라자다 그룹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디지털·콘텐츠 시장을 꿰뚫는 전문가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OTT·SNS 확산, 빠른 자막 제공과 문화적 감수성을 살린 제목 각색, 팬미팅·인플로언서 협업이
태국에서 한국 콘텐츠를 주류로 끌어올린 핵심 동력임을 짚고, BL·웹툰·애니메이션 등 신흥 장르의 성장 가능성과
현지 제작사·이커머스·통신·유통망과의 협업이 향후 지속 성장을 위한 관건이라고 제언하였습니다.
• 인터뷰 요약
- 태국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는 2000년대 초반 지상파 드라마를 시작으로 단계적 확장과 성장을 이루어 이미 주로 자리 잡고
있음
- 드라마·영화는 여전히 전 세대의 높은 몰임을 이끌고 있으며, BL·웹툰·애니메이션 각색은 틈새에 머물러 있으나 성장
잠재력이 큼
- 동시에 태국 BL·중국 판타지 등 경쟁 콘텐츠가 빠르게 부상해 차별화와 혁신이 절실함
- 앞으로 세대별 맞춤 전략과 멀티 플랫폼 접근은 물론 태국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 · 합작 투자, 틱톡샵·쇼피·라자다·라인 등
이커머스·통신·유통망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관객 확보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이루는 것이 지속 성장의 관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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