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공통 | 장르 | 만화,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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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인터뷰 | ||
북유럽 출판 및 IP 시장 전문가 인터뷰 : 북유럽 시장에서 웹툰 IP의 출판 및 드라마화 가능
• 인터뷰 개요
북유럽 출판과 애니메이션 산업의 최전선에서 글로벌 IP협업을 이끌어온 전문가가 바라보는 ‘한국 웹툰의 다음기회’.
Tuomas Sorjamaa는 Ferly 부사장 시절부터 수많은 애니메이션·도서·브랜드 IP를 전세계 시장에 유통시켜 온 인물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북유럽 시장을 단순한 수출대상이 아닌 공동 제작 파트너이자 문화적 실험 의무대로 바라봤습니다.
평등주의적 가치와 디지털 구독경제가 공존하는 환경속에서, 한국 웹툰은 현지 제작사와의 협업·보이스포맷·출판 연계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 IP로 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국 콘텐츠가 북유럽의 창작 생태계와 만날때, 글로벌 서사와 지역 감수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이 열릴것입니다.
• 인터뷰 요약
- 북유럽은 인구가 적지만 디지털 전환과 구독형 오디오북 시장이 성숙해있으며, 아시아 콘텐츠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한국 웹툰은 감정 중심 서사와 세로 스크롤포맷, 강한 팬덤 구조로 북유럽 젊은 세대의 취향에 부합하고 있음
- 다만 번역 전문 인력 부족, 언어장벽, 문화적 감수성 조율 등은 여전히 주요 과제로 지적됨
- 현지 제작사와의 합작, 공공기금활용, 로컬 캐릭터 및 미학과의 융합이 이루어진다면 북유럽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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