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미국 | 장르 |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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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인터뷰 | ||
미국 글로벌 콘텐츠 편성 전략 전문가 인터뷰 : K-콘텐츠의 글로벌 팬덤 형성과 소셜 미디어 전략
• 인터뷰 개요
K-콘텐츠의 글로벌 팬덤은 이제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감정적 유대와 참여 경험을 기반으로한 ‘공동 창작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The Walt Disney Company의 시니어 매니저 Sarah Chung 과의 대화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강화하는 콘텐츠 프로그래밍 전략과
소셜 미디어 운영 방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Sarah Chung은 Disney+ 에서 글로벌 텐트폴과 프랜차이즈 캠페인을 총괄하며,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과 팬 행동 분석을
결합한 팬 여정 관리 모델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의 경험을 통해, K-콘텐츠가 글로벌 플랫폼 환경 속에서 어떻게 팬 주도형 확산 구조를 구축하고,
다문화 팬층과 지속가능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합니다.
• 인터뷰 요약
-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팬덤의 확장은 체계적인 팬 여정 설계와 플랫폼간 전략적 연동을 통해 이루어짐
- 단순한 홍보를 넘어, 팬의 참여를 콘텐츠 제작과 운영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공동 창작자’ 모델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음
-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별 성격에 맞춘 스토리텔링과 데이터 기반 개인화 전략은 팬의 몰입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또한,다국적 팬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커뮤니티 운영과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는 글로벌 팬덤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됨
- K-콘텐츠는 기술과 감성의 융합을 통해 문화간 장벽을 넘어서는 ‘참여형 경험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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