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권역별 콘텐츠시장은 모두 플러스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중남미시장이 높은 경제성장과 내수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13.2%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향후 중남미시장은 전반적으로 그동안의 고성장 기조보다는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2018년까지 연평균 8.8%로 성장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유럽은 독일과 영국 등 非재정위기국을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재정위기국이 여전히 부채감축과 고실업으로 인하여 내수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향후 5년 동안 다른 권역들에 비하여 연평균 3.7%의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권역별 콘텐츠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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