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으로 2013년 멕시코의 음악시장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4억 5,200만 달러의 시장으로 집계되었다. 오프라인을 통한 음반의 유통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디지털을 통해 유통되는 음원은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여 온·오프라인을 통한 매출의 역전이 2016년을 기점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간 멕시코의 음악시장은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2018년까지 5억 3,900만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음악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2_미주)"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