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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및 유럽 주요국 게임시장 현황조사
목차
- 4. 게임수출의 이해
- 4.1. 게임수출의 배경
- 4.1.1. 내적 요구
- 4.1.2. 외부의 압력
- 4.2. 게임수출의 목적
- 4.2.1. 수익의 확대
- 4.2.2. 다양성의 확대
- 4.2.3. 건강한 게임 생태계의 조성
- 4.3. 게임수출 환경의 변화
- 4.3.1. 수출 접근성 제고
- 4.3.2. 글로벌 원빌드 환경
- 4.4. 플랫폼별 게임수출 사례분석
- 4.4.1. 모바일 게임의 수출
- 4.4.2. PC온라인 게임의 수출
- 4.4.3. 콘솔 게임의 수출
- 4.4.4. 아케이드 게임의 수출
- 4.4.5. 수출사례 분석의 종합
- 4.5. 게임수출의 핵심성공요소
- 4.5.1. 해외 진출의 필요조건
- 4.5.2. 수출 주체의 핵심역량
개요
- 2017년 우리나라 게임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6.5% 성장한 13조 9,90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 중 해외 수출이 6조 6,980억 원을 차지했다. 매출의 절반가량이 해외수출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게임수출의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짚어야 할 부분이 있다. 우선 2017년 국내 게임기업의 주요 수출 국가를 분석해 보면,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이 60.5%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 게임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넥슨의 해외 매출 대부분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 한국 게임수출에서 또 하나 살펴보아야 할 점은 ‘게임 플랫폼의 편중성’ 현상이다. 2017년 게임수출을 플랫폼별로 비교하면 모바일 게임이 32억 7,484만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PC온라인 게임이 26억 1,552만 달러를 수출하였다. 즉, 모바일과 PC온라인 게임의 비중이 98.3%를 차지하였으며, 콘솔 게임과 아케이드 게임은 겨우 명맥만 유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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