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만 만화시장은 해외 만화가 높은 점유율을 보였는데 90%이상이 일본 만화였다. 일본 만화는 대만에서 항상 주류였는데 ‘진격의 거인’, 헤타리아 Axis Power‘, ‘코로코의 농구’ 등은 팬 미팅 신청 접수가 30초 만에 끝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디지털화와 인터넷접근성이 발달하면서 해적판의 유통도 높아져 2013년 대만 만화시장은 전년대비 6.1% 하락한 1,800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향후 대만 만화시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3.5%의 성장세를 보이며 2,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만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산업 해외 진출 현황 및 에이전시 실태조사, 2015.6.1"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