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멕시코의 경제는 1%대의 GDP 성장률을 보였으나 오히려 소비자 지출은 전년보다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콘텐츠시장의 회복세에 큰 기여를 하였다. 콘텐츠시장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254억 7,5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특히 만화, 게임, 지식정보, 방송 분야의 콘텐츠 소비가 크게 증가하여 콘텐츠시장 규모의 증가에 주도적으로 작용하였고 음악, 영화, 캐릭터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콘텐츠시장이 성장하여 향후 5년간 7.1%의 성장세를 통해 2018년까지 359억 7,200만 달러로 시장은 커질 전망이다.
[멕시코 콘텐츠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2_미주)"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