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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 5월 중국 한류 문화산업별 차트

2021-06-21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요내용

1. 음악
QQ뮤직(QQ音乐)은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 음원 사이트다. 특히 K팝 아티스트들의 중국 음원 발매는 대부분 QQ뮤직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QQ뮤직 내 ‘한국차트(韩国榜)’는 중국에서 정식 발매된 K팝 음원 인기 순위를 매주 목요일마다 1위부터 100위까지 집계한 것이다. 순위는 QQ뮤직 이용자의 음원 재생수/공유수/다운로드 수, 아티스트의 사회영향력 지수 및 소셜미디어 활성화 지수를 종합해 도출된다. 5월 한 달간 매주 집계된 K팝 인기 순위 1위부터 5위까지를 정리해 중국 내 K팝 인기 트렌드를 살펴보자.
▣ 5월 첫째 주 QQ뮤직 한국차트

(2021. 4. 30. ~ 5. 6. 기준)
순위 곡명 가수
1 Dun Dun Dance OH MY GIRL
2 마.피.아. In the morning ITZY (있지)
3 味 (Hot Sauce) (맛) NCT DREAM
4 鲸鱼 (Dive Into You) (고래) NCT DREAM
5 Diggity NCT DREAM
▣ 5월 둘째 주 QQ뮤직 한국차트

(2021. 5. 7. ~ 5. 13. 기준)
순위 곡명 가수
1 Next Level aespa
2 Got It Like That B.I / Destiny Rogers / Tyla Yaweh
3 Dun Dun Dance OH MY GIRL
4 WE GO fromis_9 (프로미스나인)
5 Breaking Dow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Ailee
▣ 5월 셋째 주 QQ뮤직 한국차트

(2021. 5. 14. ~ 5. 20. 기준)
순위 곡명 가수
1 Next Level aespa
2 Breaking Dow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Ailee
3 헤픈 우연 (HAPPEN) Heize
4 마.피.아. In the morning ITZY (있지)
5 Dun Dun Dance OH MY GIRL
▣ 5월 넷째 주 QQ뮤직 한국차트

(2021. 5. 21. ~ 5. 27. 기준)
순위 곡명 가수
1 Next Level aespa
2 U(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伯贤 (백현)
3 Hello (안녕) JOY (조이)
4 Where Are We Now MAMAMOO
5 Bittersweet (feat. LeeHi) WONWOO/MINGYU
5월 첫째 주는 오마이걸의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Dun Dun Dance’가 발매와 함께 1위로 진입했다. 4월 말 발매된 ITZY의 ‘마.피.아. In the morning’은 2위로 인기를 이어갔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맛 (Hot Sauce)', ‘고래 (Dive Into You)’, ‘Diggity’가 각각 3·4·5위로 진입했다. 5월 둘째 주 1위는 에스파가 <분노의 질주: 홉스&쇼> OST를 리메이크한 싱글 음원 ‘Next Level’이 차지했다. 2위에는 아이콘 출신 래퍼 B.I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한 곡 ‘Got It Like That’이 진입했다.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는 3위로 하락했고, 4위에는 프로미스나인의 ‘WE GO’가 올랐다. 5위는 에일리가 부른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삽입곡 ‘Breaking Down’이 차지했다.

5월 셋째 주는 에스파의 ‘Next Level’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에일리의 ‘Breaking Down’은 2위로 상승했다. 3위에는 헤이즈의 신곡 ‘헤픈 우연’이 새로 진입했다. 4위는 ITZY의 ‘마.피.아. In the morning’, 5위는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가 각각 순위의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지켜나갔다. 5월 마지막 주는 에스파의 ‘Next Level’이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삽입곡 백현의 ‘U’가 차지했다. 3위는 레드벨벳 조이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안녕’이 진입했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Where Are We Now’는 4위로 진입했다. 5위는 세븐틴의 멤버 원우와 민규가 발표한 싱글음원 ‘Bittersweet’가 차지했다.
2. 드라마/예능/영화
사드 사태 후 중국의 TV, 온라인 플랫폼, 극장 등에서 새로 정식 수입한 한국 영상 콘텐츠가 공개된 사례는 없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한류 콘텐츠 사이트를 통해 여전히 한국 드라마, 예능, 영화를 즐겨보고 있다. 중국 최대 문화콘텐츠 리뷰사이트인 더우반(豆瓣)에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중국 대중의 반응이 곧바로 공유되고, 이것이 입소문이 되어 한국 드라마, 예능, 영화가 인지도를 얻게 된다. 더우반의 네티즌 평점과 주요 댓글은 중국 내 한류 영상 콘텐츠에 대한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는 데 매우 유용하다. 더우반을 통해 5월 인기를 끈 한류 콘텐츠를 살펴보았다. 드라마, 예능, 영화 분야별로 ‘최고 평점 콘텐츠’와 ‘최고 화제 콘텐츠’를 나누어 분석했다. 최고 평점 콘텐츠는 더우반 평점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네티즌들의 누적 평점이 가장 높은 콘텐츠를 선정했다. 최고 화제 콘텐츠는 최고 평점을 얻지 못했지만, 네티즌들의 평점 참여도가 가장 높아 화제성이 높다고 집계되는 콘텐츠를 선정한 것이다.
2-1.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 드라마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의 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출처: 더우반(2021. 5. 31. 기준) ⓒNetflix

<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의 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출처: 더우반(2021. 5. 31. 기준) ⓒNetflix>

5월 최고 평점과 화제를 동시에 모은 드라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다. 총 17,273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더우반 평점에서 9.1점을 기록했다. <무브 투 헤븐>은 실제 유품정리사가 쓴 에세이집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탕준상)와 감옥에서 갓 출소한 그루의 후견인 상구(이제훈)가 다양한 사람들의 유품을 정리하며 그들이 남긴 이야기를 쫓아간다. 비정규직 노동자, 독거노인, 성 소수자 등 드라마 속 망자의 신분을 사회 소외계층으로 설정해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다. 중국에서 <무브 투 헤븐>은 대만 스타 진건주(陈建州)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한국드라마”로 추천하면서 관심받기 시작했다. 특히 진건주가 드라마의 주연 이제훈과 동료 가수 반위백(潘玮柏)이 너무 닮았다는 코멘트를 덧붙여 대중은 물론 중화권 스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었다. 닮은꼴 한중 스타로 야기된 관심은 <무브 투 헤븐>의 소재와 연출력 호평으로 이어졌다.

중국 네티즌들은 <무브 투 헤븐>을 일본영화 <굿바이>(2008)와 비교했다. <무브 투 헤븐>의 ‘유품정리사’ 인물 설정이 <굿바이>의 ‘장례지도사’ 인물 설정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는 오히려 <무브 투 헤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국드라마가 이렇게 찍으면 일본 드라마는 어떻게 살아남나(아이디: RITA)”라는 더우반 네티즌평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오늘 밤은 동이 틀 때까지 눈물을 닦아야지... 이 드라마가 (죽음을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길 바란다(아이디: 芸淡风倾)”, “나는 (이 드라마를 본) 누군가가 20분을 눈물 콧물 없이 버틸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아이디: 拾叁尺)” 등, 드라마에 감동한 네티즌들의 댓글 평이 주를 이뤘다. 또 <무브 투 헤븐>은 얼마 전 종영한 tvN의 <나빌레라>와 함께 눈물과 치유의 한국드라마로 언급되고 있다. 연이어 좋은 호응을 얻은 두 드라마의 사례를 통해 시기가 시기인 만큼 중국 대중들도 지친 현실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받을 수 있는 훈훈한 스토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 예능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의 예능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 출처: 더우반(2021. 5. 31. 기준) ⓒTVING

<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의 예능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 출처: 더우반(2021. 5. 31. 기준) ⓒTVING>

5월 최고 평점과 화제를 동시에 모은 예능은 티빙의 오리지널 웹콘텐츠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이다. 총 5,855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더우반 평점에서 9.7점을 기록했다. 중국 네티즌들에게 나영석 피디의 <신서유기> 시리즈는 두 말 필요 없이 믿고 보는 콘텐츠이다. “물처럼 밋밋했던 생활은 나노(나영석 노예)로 인해 뜨거워졌다(아이디: 内有恶犬)”라는 네티즌평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그리고 안재현의 조합을 환호하는 댓글이 눈에 띈다. 특히 배우 안재현의 예능 복귀를 반기는 댓글이 다수였다. “나는 안재현의 복귀를 기다렸다! 신서유기 일곱 개의 드래곤볼이 드디어 다 모였다!(아이디: 太陽系美少女)”, “7인의 완전체만 보고도 별 다섯 개를 준다(아이디: 喵咪)”, “안재현이 나타나 눈물이 났다(아이디: kakawener)”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 영화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 영화 ‘자산어보’ - 출처: 더우반(2021. 5. 31. 기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5월 최고 평점 & 최고 화제 영화 ‘자산어보’ - 출처: 더우반(2021. 5. 31. 기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5월 최고 평점과 화제를 동시에 모은 한국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이다. 총 7,999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더우반 평점에서 8.5점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공개된 한국영화 중 화제성 있는 작품은 간혹 있었지만, 유난히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는 없었다. <자산어보>는 오랜만에 중국 영화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준익 감독이 그동안 선보인 시대극에서 현대극까지, 각각 이유는 다르지만 매 작품 중국 관객의 이목을 끄는 요소가 있어왔다. 특히 그의 시대극은 그야말로 중국인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소재 선정력과 연출력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사도>(2014)의 경우 중국에서 유래한 유교 사상에 대한 근본적인 가치 탐구를 조선 영조와 사도세자의 대립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자산어보>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 영화는 성리학이 깊이 뿌리 내린 조선, 일찍이 서양 사상에 눈을 떠 귀양살이하게 된 정약전이 유배지에서 만난 젊은 어부 창대와 함께 『자산어보』를 집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정약전은 백성을 돌보지 않는 성리학을 서학 사상의 우회를 통해 변화시키고자 했고, 어부 창대는 스승 약전의 가르침을 통해 학문과 사상의 진정한 유용가치를 깨닫는다. 중국 언론과 대중은 <자산어보>가 중국에서 기원한 유교 성리학의 의의를 탐구한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대중영화로 쉽게 풀어내 현대 관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북경청년보’에 실린 기사 “뒤주부터 어보까지: 이준익의 시적 정취와 호소”. ‘자산어보’를 비롯해 ‘사도’, ‘동주’ 등 이준익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 출처: 2021년 6월 4일자 북경청년보

< 북경청년보’에 실린 기사 “뒤주부터 어보까지: 이준익의 시적 정취와 호소”. ‘자산어보’를 비롯해 ‘사도’, ‘동주’ 등 이준익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 출처: 2021년 6월 4일자 북경청년보>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빠른 장르영화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준익 감독이 자신만의 템포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며 극찬을 표했다. 이어 “그가 걸어온 다른 길은 동아시아 언어환경을 가진 우리에게 대체 불가능한 의미를 지닌다”고 했다. 사실 <자산어보>에는 묘하게 중국인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부분이 없지 않다. 보기에 따라 몇몇 씬의 대사가 중국의 유교 사상과 한문을 낡고 배척해야 할 것으로 치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 한 네티즌이 영화 전체의 의미를 따져보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며 “동아시아의 역사와 미학의 관점에서 응당 있어야 할 시대극(아이디: 十万八千鲤)”이라고 평한 글이 더우반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밖에 또 다른 네티즌이 “이 영화에 더해 <사도>까지, 원래 우리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종류의 영화인데 한국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고, 역시 또 이준익의 손에서 나왔다(아이디: 子戈)”라며 한국영화에 대한 인정과 자국 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평이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3. 한류 스타 순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글로벌 SNS의 사용이 공식적으로 제한된 중국에서 시나웨이보(新浪微博)는 한류 스타들이 중국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한류 스타의 활발한 웨이보 활동은 중국 내 팬덤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시나웨이보의 ‘스타차트(明星势力榜)’는 매월 1일 지난달 인기 있었던 스타의 시나웨이보 계정 순위를 발표한다. 순위는 스타의 계정 구독자 수 · 스타 게시물에 대한 네티즌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스타차트 중 ‘한류차트(韩流势力榜)’는 한류 스타들의 계정 인기 순위를 집계한 것이다. 스타차트의 지역 분류가 중화권(중국 대륙 · 홍콩 및 대만)과 각 대륙(아시아태평양 · 미주 유럽) 단위로 구분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만 국가 단독 차트가 있어 중국 내 한류 스타의 영향력를 알 수 있게 한다. 또 한국 기획사 소속의 스타라도 국적에 따라 해당 스타의 인기 순위가 ‘아시아태평양 차트(亚太榜)’에 올라가기도 한다. 따라서 한류 스타의 중국 내 인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류차트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차트도 동시에 살펴볼 필요가 있다.
5월 시나웨이보 한류차트 TOP3 – 출처: 시나웨이보(2021. 6. 1. 기준)

< 5월 시나웨이보 한류차트 TOP3 – 출처: 시나웨이보(2021. 6. 1. 기준)>

5월 한류차트 1위는 지난달에 이어 GOT7의 마크(段宜恩)가 차지했다. 마크는 GOT7으로 활동했던 그간의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중국으로 떠나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해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호텔 격리 일지를 웨이보로 공유해 중국팬들의 응원과 환영을 받았다. 2위는 JYP의 걸그룹 ITZY가 차지했다. ITZY는 ‘마.피.아. In the morning’의 ‘빌보드 200’ 진입 관련 소식, 새 앨범 활동 비하인드 영상 등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박재범이 차지했다. 박재범은 지난 3월 중국어 랩을 선보인  ‘Promise’ 등, 최근 다국적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한 여러 음원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게시해 중국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5월 시나웨이보 아시아태평양 차트 TOP3에서 1위를 차지한 리사 – 출처: 시나웨이보(2021. 6. 1. 기준), @lalalalisa_m

<5월 시나웨이보 아시아태평양 차트 TOP3에서 1위를 차지한 리사 – 출처: 시나웨이보(2021. 6. 1. 기준), @lalalalisa_m>

블랙핑크 리사는 5월 아시아태평양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사는 5월 개최된 ‘2021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2021 Weibo Starlight Awards)’에서 수상한 ‘올해 화제의 인물상’ 트로피를 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영향력있는 스타와 왕홍을 선정하는 자리로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셀레나 고메즈, 기무라 타쿠야 등 각국의 수상자들이 비대면으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한류스타 중에는 리사 외에도 닉쿤, 윤아, 개리, 슈퍼주니어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기록했다.

※ 참고자료 및 이미지 출처
QQ뮤직(QQ音乐)
https://y.qq.com/n/yqq/toplist/16.html#t1=2021&t2=19&t3=song&t4=3&t5=1

더우반(豆瓣)
https://movie.douban.com/subject/34929977/
https://movie.douban.com/subject/35424801/
https://movie.douban.com/subject/30409439/

시나웨이보(新浪微博)
https://topstar.h5.weibo.cn/rank?rType=20&showmenu=1&topnavstyle=1&immersiveScroll=150
https://topstar.h5.weibo.cn/rank?rType=1&showmenu=1&topnavstyle=1&immersiveScroll=150

통신원 정보

성명 : 박경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중국(북경)/북경 통신원]
약력 : 현) 중국전매대학교 영화학 박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