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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분야
(1) 디투어(deTour) 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요) 홍콩 최대의 연례 디자인 페스티벌로 창의성 증진, 혁신적 디자인 장려, 디자인 산업 발전 및 신인 디자이너 발굴 플랫폼 마련. 디자인을 실용·사회·감성적 층위에서 탐구하며, 디자인의 역할을 조명하는 행사
(날짜) 2025.11.28.(금)~12.7.(일)
(장소) PMQ
(주최/협력) PMQ /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Development Agency(CCIDA), Business of Design Week(BODW), Hong Kong Design Centre(HKDC) 등
(주요 프로그램)
2025년 주제는 ‘The Shape of Yearning(욕망의 형상)’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갈망이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탐구
홍콩, 중국 본토, 일본, 이탈리아, 필리핀, 스위스,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디자이너들이 참여
17개의 설치 및 전시, 12개의 공모 선정작, 40개 이상의 워크숍, 12회의 강연 및 북클럽, 80회 이상의 가이드 투어, 가족 프로그램 ‘deTour Kid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출처 : https://detour.hk
(2) 일본 가을 축제(Japan Autumn Festival in Hong Kong)
(개요) 매년 10~11월 개최, 올해는 영화, 공연, 예술, 공예, 음식, 스포츠, 교류 및 판매 촉진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일본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일본 축제의 독특한 매력 체험
(일시) 2025.10~11월
(장소) 홍콩 내 주요 공연장 및 행사장
(주최) 주홍콩일본총영사관, 홍콩일본상공회, 홍콩일본클럽, 홍콩일본문화협회 등 현지 일본 기관
(주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는 ▲홍콩 일본인 합창단 60주년 가을 음악회 ▲일본 가을 축제 유람선 ▲일본 유도 선수 오노 마사히라 세미나 ▲일본 꽃꽂이 시연 ▲일본 무도 순례 ▲‘새로운 물결’ 일본 영화 상영회 ▲몽콕 꽃시장 일식 축제 등 개최
출처 : https://japanautumnfesinhk.net/?lang_id=2
(3) 아시아 민족 문화공연+(Asian Ethnic Cultural Performances+)
(개요) ‘Dance in Immensity(무한의 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시아+ 페스티벌 2025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약 30개국 이상의 일대일로 국가 및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춤, 음악, 전통 의상 전시 등을 통해 선보이며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문화적 향연을 제공. 현지 주민과 관광객 약 33,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문화적 공감 강조
(날짜) 2025.11.16.(일)
(장소) 홍콩 문화센터 광장 및 로비(Hong Kong Cultural Centre)
(주최) 문화체육관광국(CSTB)
(주요 프로그램)
다양한 민족 공연 : 방글라데시 민속춤, 이집트 타누라(Tanoura) 춤, 카자흐스탄 돔브라(Dombra) 악기 연주 등 약 30개국 대표 예술단의 전통 음악과 민속춤 공연이 펼쳐짐
문화 부스 및 워크숍 체험 : 브루나이 수공예 워크숍, 러시아 음식 시식 및 페인팅 워크숍, 태국 우산 미술 워크숍 등 전통 의상, 수공예품, 특산 간식 부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됨
의상 전시‘Vibrant Dance - National Costume Exhibition' : 11.16~23. 아시아 및 일대일로 국가의 전통 의상과 춤 의상을 무료로 전시함(문화원은 한복 전시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