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2013년 광고시장 규모는 126억 4,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8% 성장하였는데 주된 성장요인은 디지털화된 광고였다. 디지털 광고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성장세를 보였는데 모바일 광고와 옥외 디지털 광고가 25%에 육박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산업잡지와 일반잡지의 성장률도 20%를 넘겨 2013년의 광고시장을 견인하였다.
브라질 광고시장은 디렉토리 인쇄 분야를 제외한 전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세를 보였는데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작년과 유사한 추세를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전체 광고시장은 매우 유사한 방향으로 흐를 것이라 예상되어 연평균 8.4%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189억 1,200만 달러의 광고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광고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2_미주)"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