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20대가 주도하는 한국문화콘텐츠의 최전선과 ‘신한류’의 가능성
2020-02-03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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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텐츠산업동향
2019년 18호
심층이슈
- 『일본 10,20대가 주도하는 한국문화콘텐츠의 최전선과 ‘신한류’의 가능성』
- 1.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 ‘10〜20대는 왜 K콘텐츠에 매료되는 것인가’
- 1) 텔레비전 출연 없이도 대성황. K-POP 아티스트의 공연 관객 수
- 2) K-POP 전문 댄스 아카데미도 증가. K-POP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10대들
- 2. 일본 내 한류 콘텐츠의 트렌드와 소비 성향
- 1) JC·JK (여중고생) 유행어 대상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K콘텐츠
- 2) SNS 인기 키워드는 #얼짱 #한국요리 #한국화장품
- 3. 일본 한류붐의 변천
- 1) ‘겨울연가',‘대장금' 등 드라마가 불을 붙인 제1차 한류붐
- 2) 카라,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K-POP으로 고조된 제2차 한류붐
- 3) 50〜60대에서 시작, 지금은 10〜20대가 된 이유
- 4. 다양한 영역으로 펼쳐지는 제3차 한류붐
- 1) ‘82년생 김지영’효과로 마침내 도래한 한국문학 열풍
- 2) 일본에서 증가하는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 3) 만화 왕국 일본에서 꾸준히 인정, 평가받는 한국 웹툰
- 4) 일본 스타트업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에 빛난 한국 앱
- 5. 제3차 한류붐은 '신한류'가 될까
- 1) 다음에 인기를 끄는 것은 'e스포츠', 아니면…
- 2)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관계자들이 우려하는 '열풍의 종언’
개요
- 한류 붐을 타고,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 콘텐츠들이 일본에 소개되고 사랑을 받고 있음
- 드라마, 영화로 자리잡아가면서 K-POP의 붐으로 이어져가, 이제는 ‘한류 콘텐츠’ 자체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음
- 하지만, 영화는 시장 자체의 축소와 함께 사실상 고착 상태기 되어있고, 드라마 역시 한정된 채널을 통해서 한정된 팬들에게만 어필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음
- 일본에서 사랑 받는 K-POP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시장 성장 상황, 팬 층의 형성, 제작 능력, 인프라 구축 등을 감안했을 때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시장과 제작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의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음
- 이미 성숙한 일본시장은 한국 뮤지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몇 차례의 한국 뮤지컬 공연들이 실시되었지만 일본 시장을 다시 돌아보고 한국 공연들의 허와 실, 공과를 확인하면서 추후 더 좋은 원활한 진출과 시장 개척을 위해 업계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