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단일 시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보이는 미국의 캐릭터·라이선스시장은 자국의 3D 애니메이션 개봉과 흥행으로 인하여 전년대비 2.2% 성장한 879억 5,8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특히 디즈니(Disney)는 2013년 미국의 캐릭터·라이선스시장의 절반인 409억 달러를 라이선스 소매상품으로 벌어들였을 뿐만 아니라 메러디스(Meredith)도 무려 166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미국 글로벌 라이선스 상위 4개 기업들의 2013년 수익은 885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2013년 미국 캐릭터·라이선스시장 규모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 캐릭터·라이선스시장은 향후 5년간 3.0%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8년까지 1,021억 4,7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캐릭터·라이선스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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