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브라질에서는 자국 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브라질 영화시장은 많은 수의 관객을 동원해 자국 영화의 점유율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6.3% 성장한 21억 5,700만 달러의 규모를 형성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시장과 디지털배급시장의 성장이 두르러졌다. 반면 홈비디오 대여와 판매는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브라질의 영화시장은 연평균 6.7%의 성장률로 2018년까지 29억 9,000만 달러의 영화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브라질 영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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