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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콘텐츠 산업동향
목차
- 1. 스트리밍 산업 내 번들링의 활성화
- 1.1. 스트리밍 구독자 74%, 번들링 상품 선호
- 1.2. 번들링은 소비자와 서비스 제공자 상생의 전략
- 2. 미디어 기업 간 인수ˑ합병은 계속된다
- 2.1. 2023년, 창의적인 방식의 다양한 인수합병 전망
- 3. 스포츠 네트워크 변화의 본격화
- 3.1. 코드커팅으로 리져널 스포츠 네트워크 연간 수입 반토막
- 3.2. 지역 케이블 네트워크에서 전국구 스트리밍으로 플랫폼 이동
- 4. DTC 시대에 영화 산업에 필요한 전략
- 4.1. 스트리밍 산업과 공생할 수 있는 산업의 재정비 필요
- 5. 메타버스의 성장은 현재진행형
- 6. 세대 상호작용 매체
개요
- - 글로벌 회계법인이자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EY)에 따르면, 2023년은
2022년에 이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게 희망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됐음. 2020년 시작된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산업 전반이 극심한 침체를 겪어야 했던 미디어 및 엔터
테인먼트 산업은, 이 기간 동안 “스트리밍”이라는 새로운 플랫폼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는 “디렉트 투 컨슈머
(Direct to Consumer, DTC) 컨셉이 보편화 되는 등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했음. 언스트앤영은 “디렉트투컨슈머” 컨셉을 중심에
두고 2023년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보여줄 트렌드를
다섯가지로 정리해 전망했음. 스트리밍 산업 내의 패키징(번들링)
활성화, 기업간 인수합병, 리져널 스포츠 네트워크의 변화, 영화산업과 영화관의 전략 수정, 메타버스에 대한 전망이 그 다섯
가지 트렌드임. 본 보고서는 언스트앤영의 전망을 소개함으로써
2023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예상되는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