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장·컨텐츠, 넷플릭스의 독주
2023-12-13
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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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Netflix)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약1,137만 명을 기록했다. OTT 서비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 OTT 서비스들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넷플릭스 외 7개의 OTT 서비스(아마존, 애플 티비, 디즈니+, HBO 맥스, 훌루, 파라마운드+, 피코크)는 2022년 총 1,752개의 제작 편수와 4,878시간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는 2021년 대비 콘텐츠 제작 편수 60%, 시간 87% 증가한 수치이다. 넷플릭스는 미국 외 지역에서의 투자와 제작율을 높이는 추세이다.
2022년 넷플릭스 42%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미국 외 지역에서 투자하였으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가치가 총 58억 달러(원화 약 7조 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유럽 11억 달러(원화 약 1조 4천억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10억 달러(원화 약 1조 3천억 원), 미국 콘텐츠 생산 가치는 34억 달러(원화 약 4조 4천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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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장르 :
- 영화 / 방송 / 서비스
- 해당국가 :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