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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 호주의 한류문화 통계(2023년 12월~2024년 1월)

2024-02-15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요내용

1. 케이팝 뮤직 차트

▣ 호주 케이팝 앨범 차트
                                                                                                                                                                        (2024년 1월 26일 기준)

순위

그룹명(가수)

앨범명

발매일

1

블랙핑크

KILL THIS LOVE - EP

2019.04.05

2

블랙핑크

THE ALBUM

2020.10.02

3

블랙핑크

SQUARE TWO - EP

2016.11.01

4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4th Mini Album 'Mr. Mr.' - EP

2014.02.24

5

엑소(EXO)

THE WAR - The 4th Album

2017.07.18

6

BTS

Proof

2022.06.10

7

엑소-K(EXO-K)

The 2nd Mini Album 'Overdose' - EP

2014.05.07

8

스트레이 키즈

ODDINARY

2022.03.19

9

태연

I - The 1st Mini Album - EP

2015.10.07

10

엑소(EXO)

The 2nd Album ‘EXODUS’

2015.03.30

※출처: iTop Chart(iTunes Charts Australia), 'TOP K-Pop Music Albums Chart'

1월 26일 호주 아이튠즈 차트(iTunes Charts Australia)를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호주 아이탑 차트(iTop Chart)에 의거해 상위 10개 케이팝 앨범 차트를 정리하면 위의 표와 같다. 블랙핑크의 < ILL THIS LOVE-E >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 HE ALBU >과 < QUARE TWO-E >가 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걸그룹으로 팬들은 "그룹 차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세대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3세대 대표 보이그룹 엑소(EXO)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 irls' Generation 4th Mini Album 'Mr. Mr.'-E >가 4위에 올랐으며, 리더 태연의 솔로 미니앨범 < -The 1st Mini Album-E >가 9위를 차지했다. 엑소의 < HE WAR-The 4th Albu >과 < he 2nd Album 'EXODUS'>가 각 5위와 10위를 차지했고, 서브그룹 엑소-K의 < he 2nd Mini Album 'Overdose'-E >는 7위에 올랐다. 한편 BTS의 < roo >는 6위에, 스트레이 키즈의 < DDINAR >는 8위에 올랐다.

▣ 호주 케이팝 음원 차트
                                                                                                                                                                                                             (2024년 1월 26일 기준)

순위

곡명

그룹명(가수)

발매일

1

Love wins all

아이유

2024.01.24

2

어떤 미래(What kind of future)

우지(WOOZI)

2024.01.25

3

Valentine

파우(POW)

2023.12.01

4

TRUE

요아리(Yoari)

2023.12.23

5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로이킴

2023.12.01

6

Wife

(여자)아이들

2024.01.23

7

바다의 노래

이지혜

2018.05.18

8

거북이

다비치

2013.03.18

9

5분 전(5 Minutes)

황치열

2023.06.01

10

Hard to Say I’m Sorry

영지이소라

2013.12.09

11

Glory of Love(Instrumental.)

양파

2013.12.09

12

我们的结局

황치열

2021.09.12

13

내가 제일 잘나가

투애니원(2NE1)

2011.06.24

14

Kill This Love

블랙핑크

2019.04.05

15

마지막처럼

블랙핑크

2017.06.22

※출처: iTop Chart(iTunes Charts Australia), 'Top K-Pop Songs Charts'

위의 표는 1월 26일 호주 아이탑 차트에 의거해 상위 15개의 음원 차트를 정리한 것이다. 상위 5위 음원을 살펴보면 먼저 2023년 12월 19일에 발매된 아이유(IU)의 < ove wins al >이 1위를 차지했다. 노래의 원제목이었던 'Love wins'가 성소수자 슬로건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돼 < ove wins al >로 변경하는 우여곡절이 있기도 했다. 현지 팬들은 오랜만인 아이유의 신곡 발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BTS 뷔(V)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현지 BTS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위에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WOOZI)의 <어떤 미래>가 올랐다.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문빈(그룹 아스트로의 멤버)과 함께한 시간들을 추억하며 그의 생일에 맞춰 곡을 발매해 현지 아스트로 팬들도 많은 공감을 보이고 있다. 3위는 보이그룹 파우(POW)의 < alentin >이 차지했다. 이어 드라마 <마이데몬>의 OST인 요아리의 < RU >와 로이킴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이 각 4위, 5위에 올랐다.

2. 한국영화

▣ 호주 주간 박스오피스 차트에서의 한국영화
                                                                                                                                                                        (2023년 12월 21일 ~ 2024년 1월 21일)

기간

영화명

주간 순위

주간 매출액

(US 달러)

상영관수

누적 매출액

(US 달러)

차트 진입 누적 회수

12.21-12.24

올드보이(Oldboy)

91

$116

1

$115,937

7

12.28-12.31

67

$181

1

$116,320

8

01.04-01.07

74

$329

1

$115,015

9

12.21-12.24

서울의 봄(12.12: The Day)

22

$21,411

9

$233,553

3

12.28-12.31

23

$13,744

5

$261,939

4

01.04-01.07

37

$3,022

1

$266,554

5

01.11-01.14

55

$1,670

1

$268,733

6

01.18-01.21

77

$636

1

$266,513

7

※출처: Box Office Mojo(누적 매출액은 통계상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 청사초롱 등불축제 홍보 포스터 - 출처: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 제공 >

시드니에서 한인들이 모여 거주하는 대표 지역인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에서는 설을 맞아 '청사초롱 페스티벌(Eastwood Koreatown's Lantern Festival)'이 열릴 예정이다. 2월 17일 모코호텔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는 등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숍, 청룡 미르 스토리텔링, 한국 전통무용 공연, 미르 아트 워크숍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진출처 및 참고자료
- 호주 아이탑차트(iTopChart), https://itopchart.com/au/en/top-songs/k-pop/, https://itopchart.com/au/en/music-album-charts/k-pop/

통신원 정보

성명 : 김민하[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호주/시드니 통신원]
약력 : 현) Community Relations Commission NSW 리포터  호주 동아일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