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독일의 만화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6% 성장한 5억 6,4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독일에는 칼센 코믹스(Carlsen Comics), 도쿄팝(Tokyopop), 슈레이버 & 레저(Schreiber & Leser) 등 약 15개의 만화출판사가 있다. 현재 독일의 만화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필두로 한 디지털 만화들이 급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기존의 인쇄 만화시장 분야는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향후 5년간 독일의 만화시장은 연평균 1.9%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8년에는 6억 2,000만 달러의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만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3_유럽)"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