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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도네시아 e스포츠 동향 및 해외콘텐츠기업 탐방(아우라 e스포츠)
2020년 06호
심층 리포트
2020 인도네시아 e스포츠 동향
1. 인도네시아 e스포츠 시장 개요
2. e스포츠 산업 현황
3. e스포츠 주요 행사 현황
심층 인터뷰
아우라 e스포츠 매니저 인터뷰
개요
- 인도네시아 전체 게임 시장 규모는 세계 17위로, 2019년 기준 총 수익 10억 8,400만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기록하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 규모를 보유 중. 스마트폰 가격 및 모바 일 통신 데이터 가격이 점차 하락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게임 접속이 보편화하고 있음. 모바일 레전드, 펍지 모바일, 프리파이어 등 매출 상위권의 모바일 게임이 e스포츠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하 기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 e스포츠 시장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하였음. 인도네시아 정부는 정책 추진을 통해 e스포츠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시범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음. 2019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안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승인한 정식 종 목으로 채택되며, 동남아시아 권역에서 e스포츠가 공식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 인도네시아는 특히 조코위 대통령이 직접 나서 ‘프레지던트 컵’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공식적 으로 대회를 지원하고 있음. 중부 자바 주지사 등 지역단체 지도자들도 적극적으로 e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며 e스포츠를 인도네시아 스포츠 산업의 한 축으로 육성 중. 이에 따라 e스포츠 팀을 비롯한 관계 산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으며, e스포츠 TV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등 문화산업 전반으로 영향력이 확 대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