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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도네시아 e스포츠 동향 및 해외콘텐츠기업 탐방(아우라 e스포츠)

2020-11-04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콘텐츠 산업동향 | 해외콘텐츠기업탐방 | 2020년 6호 | 한국콘텐츠진흥원 /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로고 | 표지 이미지
  • 2020 인도네시아 e스포츠 동향 및 해외콘텐츠기업 탐방(아우라 e스포츠)

    2020년 06호

    심층 리포트

    • 2020 인도네시아 e스포츠 동향
      • 1. 인도네시아 e스포츠 시장 개요
      • 2. e스포츠 산업 현황
      • 3. e스포츠 주요 행사 현황

    심층 인터뷰

    • 아우라 e스포츠 매니저 인터뷰

개요

- 인도네시아 전체 게임 시장 규모는 세계 17위로, 2019년 기준 총 수익 10억 8,400만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기록하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 규모를 보유 중. 스마트폰 가격 및 모바 일 통신 데이터 가격이 점차 하락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게임 접속이 보편화하고 있음. 모바일 레전드, 펍지 모바일, 프리파이어 등 매출 상위권의 모바일 게임이 e스포츠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하 기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 e스포츠 시장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하였음. 인도네시아 정부는 정책 추진을 통해 e스포츠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시범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음. 2019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안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승인한 정식 종 목으로 채택되며, 동남아시아 권역에서 e스포츠가 공식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 인도네시아는 특히 조코위 대통령이 직접 나서 ‘프레지던트 컵’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공식적 으로 대회를 지원하고 있음. 중부 자바 주지사 등 지역단체 지도자들도 적극적으로 e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며 e스포츠를 인도네시아 스포츠 산업의 한 축으로 육성 중. 이에 따라 e스포츠 팀을 비롯한 관계 산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으며, e스포츠 TV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등 문화산업 전반으로 영향력이 확 대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