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미국 영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2015-11-07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내용

세계 영화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영화시장은 6대 메이저 영화사와 주요 영화사들이 꾸준히 고예산 대형 영화들을 제작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차트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영화사들의 경우 고예산 대형 영화를 제작하는 대신 제작 편수를 줄이는 경향을 보였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프랜차이즈 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케이블TV업체 컴캐스트(Comcast)의 사업 확장8)과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훌루(Hulu) 등의 새로운 제작 및 배급방식 도입 등 디지털 플랫폼의 변화는 영화시장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메이저 영화사들의 시리즈물과 텐트폴(tentpole) 영화제작 경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경향은 독립 영화사들로 하여금 제작비 4,000만~6,000만 달러 사이의 중간 시장을 점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 현재 미국 영화시장은 오프라인 홈비디오시장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OTT/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한 311억 1,800만 달러의 규모를 보였으며,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4.7% 증가한 391억 5,9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영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미국 영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첨부파일 영화.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