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침체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캐릭터·라이선스시장은 2013년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전년대비 0.2% 증가한 101억 3,5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향후 일본의 캐릭터·라이선스시장은 엔저현상과 높은 재정 적자로 경기회복이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가계소비 위축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2018년까지 연평균 1.3% 하락한 94억 9,3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캐릭터·라이선스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산업 해외 진출 현황 및 에이전시 실태조사, 2015.6.1"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