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독일의 게임시장은 전년대비 3.3% 성장한 26억 7,2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PC의 패키지 게임시장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인 것 외에는 대부분 고른 성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디지털 형태의 배포가 패키지 형태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네트워크의 확대 보급으로 인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독일의 게임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년에는 31억 4,100만 달러의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게임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3_유럽)"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