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문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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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콘텐츠 관련 문화 코드 및 심의규정 요약 정보
| 국가 |
브라질
|
구분 |
문화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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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 콘텐츠 관련 문화 코드
- 현지 정체성과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를 반영하며, 자국 콘텐츠 보호를 위한 쿼터제, 더빙 의무, 연령등급, 어린이 콘텐츠 규제 등 엄격한 심의 기준이 병행되는 혼합형 규제체계로 이루어지고 있음
- 콘텐츠 플랫폼이 허위 정보, 혐오 발언, 선동적 콘텐츠 등 사회에 해로운 내용을 유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플랫폼 운영 기업에 직접적인 책임을 묻는 방향으 로 규제 의지를 보임
2. 주요 심의규정
- 브라질은 콘텐츠 주요 심의규정은 연령 등급제 적용, 외국콘텐츠에 대한 쿼터제, 아동·청
소년 보호를 위한 콘텐츠 및 광고에 대한 규제 등 자국 콘텐츠 보호를 위한 혼합 심의 구
조로 구성
- 방송·언론 분야 외국인 투자 제한 : 브라질은 대중매체의 자본 중 최소 70%를 브라질 출생자(귀화 후 10년 이상 된 브라질
인)가 소유해야 하며 지상파, 케이블 방송, 각종 언론 등 외국인 지분은 최대 30%로 제한
함.
- 방송·스크린 쿼터제 : 유료TV는 1/3이상을 브라질 자국 채널로, 2개 채널은 하루 12시간 이상 브라질 독립제작
사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야 하며 특정 영화가 차질 할 수 있는 스크린 점유율은
35% 이하, 6개 이상 스크린관은 동일 작품이 전체의 35% 초과 상영 금지를 시행하고 있음
- 영화·TV·게임 등 연령등급 분류 : Classlnd제도를 통해 영화, TV, 게임등에 마약, 폭력, 노출에 따라 6단계로 등급을 분류하
고 있음. 6단계 등급분류는 전체관람가(L), 10세 이상, 12세 이상, 14세 이상, 16세 이상, 18
세 이상으로 분류하고 있음.
- 허위 정보 및 혐오 발언에 대한 조치 : 브라질 정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는 허위 정보와 발언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플랫폼 운영 기업들이 잘못된 정보 유포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이 게시물의 내용은 콘텐츠 관련 해외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참고사항일 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식 견해가 아니며, 어떠한 법적 효력도 부여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게시물에 수록된 자료는 2025년 10월 조사시점 기준이므로, 해외 국가의 정책 및 제도 등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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