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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한류 분야별 순위

2018-10-16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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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 #저녁 #금 #드라마

주요내용

▣ 10월 셋째 주 K-Pop 순위

                                                                                        (2018. 10. 15 기준)

곡명

가수

1

삐삐

아이유

2

One More Time(Otra Vez)

Super Junior, Reik

3

One More Time(Otra Vez) SJ Ver.

Super Junior

4

Animals(2018, 10월 앨범)

Super Junior

5

Lo Siento(Play-N-Skillz Remix Ver.)

Super Junior, Leslie Grace

6

Lo Siento

Super Junior, Leslie Grace

7

Wow Thing

슬기, 신비, 청하, 소현

8

Black Suit

Super Junior

9

One More Chance

Super Junior

10

Animals(2018, 4월 앨범)

Super Junior

※ 출처 : https://kma.kkbox.com/charts/daily/song?terr=tw&lang=tc&cate=314

 


<아이유 신곡 삐삐 중에서 – 출처 : ELLE Taiwan>

 

10월 셋째 주 한류 케이팝 순위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가수 아이유의 ‘삐삐’가 차지했다. ‘삐삐’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알려지면서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한 가수 아이유에 대한 기대를 K-Pop 순위로 보여주었다. 새롭게 순위에 오른 ‘Wow Thing’을 제외하고 지난달 순위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전반적으로 슈퍼주니어의 곡들이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을 순위로 알 수 있었다. 올해 K-Drama가 눈에 띄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기존 인기 스타의 병역 근무로 인해서, K-Pop 인기 양상이 한 그룹에만 치중된 독점적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많은 한류 대스타들의 차기 작품이 이미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들의 차기 작품 선택에 걸맞은 멋진 수록곡들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현지 케이팝 순위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0월 셋째 주 현지 박스 오피스 현황

                                                                                                                     (2018. 10. 15 기준)

 

영화명

개봉 일시

국가

관객 평점

(5점 만점)

1

베놈(Venom, 2018)

2018/10/15

미국

4.5

2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One Cut of the Dead, 2018)

2018/09/21

일본

3.9

3

무쌍(Project Gutenberg, 2018)

2018/10/05

홍콩

4.4

4

스몰풋(Small Foot, 2018)

2018/09/28

미국

4.3

5

Cafe Funicli Funicla

2018/10/05

일본

4.4

6

쟈니 잉글리쉬 스트라이크 어게인

(Johnny English Strikes Again, 2018)

2018/09/21

영국

4.3

7

빠삐용(Pipillon, 2017)

2018/09/21

미국

4.6

8

서치(Searching, 2018)

2018/09/28

미국

4.2

9

칠드런 액트(The Children Act, 2018)

2018/09/28

영국

3.6

10

리즈와 파랑새

(Liz and the blue brids, 2018)

2018/10/05

일본

4.3

※ 출처 : https://movies.yahoo.com.tw/chart.html

 



<개봉을 앞둔 영화 ‘협상’ 현지 네티즌 기대 순위 1위 차지 – 출처 : Yahoo Taiwan Movie>



<영화 협상 현지 포스터 - 출처 : Yahoo Taiwan Movie>



국내외 할 것 없이 연기력 하나는 타고난 배우 손예진의 영화 ‘협상’이 오는 19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현지 네티즌이 뽑은 기대되는 영화 1위로 등극하면서, 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그동안 늘 선한 이미지로만 등장했던 배우 현빈이 ‘악역’의 캐릭터를 맡아 많은 팬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이 두 배우의 케미로도 이 영화를 단번에 설명해주고 있다. 현지 관객들의 기대만큼 현지 극장가에 오랜만에 한류 영화 흥행 기류를 일으킬 수 있을지 벌써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10월 셋째 주 현지 극장가는 할리우드 영화와 일본 영화를 중심으로 흥행하고 있으며, 현지 네티즌의 가장 높은 평점(4.6점/ 5점 만점)을 모았던 ‘파피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부진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스크린 무대에 복귀한 주윤발과 곽부성의 새 영화 ‘Project Gutenberg’가 개봉하면서, 누아르 장르의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이 몰려있다(현지 박스 오피스 3위 기록: 2018/10/15일 기준). 또 세 편의 일본 영화(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Cafe Funicli Funicla, 리즈와 파랑새)가 순위 10위 안에 들면서, 현지 일본 영화에 대한 강세를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 한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1. 10월 셋째 주 주요 방송사별 한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방영 현황

GTV 드라마 채널

CH41

언니는 살아있다 (매주 월~금: 저녁 8시)

출생의 비밀(매주 토, 일: 오후 4시)

내게 거짓말을 해봐 (매주 월~금: 저녁 10시)

루비반지(매주 월~금: 정오)

GTV 오락 채널

CH86

뻐꾸기 둥지(10월 24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8시)\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매주 토, 일: 저녁 5시)


緯來戲劇台

CH 43

흑기사(10월 16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11시)

분홍립스틱(매주 월~금: 저녁 6시)

EBC東森劇台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10월 24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10시 단독 방영)

조작(매주 월~금: 저녁 10시 단독 방영)

사랑은 방울 방울(매주 월~금: 저녁 8시)

기황후(매주 월~금: 저녁 6시)

굿 와이프(매주 월~금: 저녁 11시)

상류사회(매주 토, 일: 오후 4시)

여자의 비밀(10월 1일부터 매주 월~금: 오후 3시)

예능

효리네 민박(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삼시 세끼(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윤식당(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2.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주요 플랫폼 현황

KKTV

마성의 기쁨, 여우각시별, 최고의 이혼

QIY 愛奇藝

QIY 愛奇藝 2018년 상반기 한류 드라마 인기 순위

1.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6. 라디오 로맨스

2. 나의 아저씨

7. 작은 신의 아이들

3. 슈츠

8. 무법검사

4. 위대한 유혹자

9. 김비서는 왜 그럴까?

5. 기름진 멜로

10. 크로스

FriDay 影音

내 뒤의 테리우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마성의 기쁨, 

당신이 잠든 사이에,

 


愛奇藝)가 조사한 2018년도 상반기 한국 드라마 인기 순위 – 출처 : QIYI(愛奇藝)>

 

공중 및 지상파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스트리밍으로 다양하게 한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들을 작품을 만날 수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현지에서 크게 흥행을 불러일으킨 드라마가 손에 꼽을 정도다. 하지만 지난 7월 현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중의 하나인 QIYI(愛奇藝)가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현지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드러났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외에도 ‘나의 아저씨’, ‘슈츠’ 등 당시 국내에서 방영한 드라마가 현지에도 적지 않은 시청자가 있었음을 순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현지에서 지명도 높은 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KKTV, QIYI, FriDay影音)가 모두 드라마 ‘마성의 기쁨’을 서비스하고 있어, 향후 현지 시청 선호 면에서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내 뒤의 테리우스’ 및 ‘최고의 이혼’, ‘배드파파’가 현지 시청자들이 주로 즐겨보는 한국 드라마로 언론에 알려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사도 끊이지 않고 있다. 히, 무뚝뚝한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배우 소지섭의 엉뚱한 매력이 공개되면서, 많은 현지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성명 : 박동비[대만/타이베이]
  • 약력 : 현) 대만사범교육대학원 박사과정


해당장르 :
음악 / 영화 / 전체장르
해당국가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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