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시장 동향브리프 2026.07 Vol.03-4. [주제 4] 동남아 음악 차트, 로컬 팝 중심으로 재편: 커지는 자국 음악 소비와 K-팝 전략 변화 - 권역: APAC(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 Asia - 분야: 음악·한류 [ISSUE FOCUS]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의 스트리밍 차트에서 현지 아티스트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1년만 해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스포티파이(Spotify) 주간 상위 10곡 가운데 현지 아티스트의 곡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지만, 2026년 상반기에는 각각 97%와 81%까지 높아졌다. 태국도 기존의 높은 현지 음악 소비 기반을 유지하며 자국 아티스트 중심의 차트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K-팝의 영향력이 사라졌다는 의미가 아니다. 2025년 스포티파이에서 K-팝의 로열티는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성장세는 여전하다. 달라진 점은 K-팝과 서구 팝이 주도하던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 아티스트가 독자적인 주류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남아 음악시장의 경쟁구도는 K-팝·서구 팝·현지 음악이 경쟁하는 다극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 관련 지표 및 태그: CMI, KCPI, #로컬 팝, #음악 차트, #동남아 음악산업, #K-팝 [이슈선정 프로세스] 본 브리프는 글로벌 콘텐츠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왜 지금 주목해야 하는가'를 기준으로 핵심 이슈를 선별합니다. 정책·규제 변화, 플랫폼 전략, 투자 및 수익화 모델 변화 등 다양한 신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권역별 균형성과 한국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사점을 함께 고려하여 최종 주제를 결정합니다. - 진행 단계: 1. 글로벌 모니터링: 주요 국가·권역의 이슈와 변화 신호 수집 2. 후보 이슈 검토: 다양한 관점에서 후보 이슈 구성 3. 산업 중요도 평가: 시장 영향력, 정책적 의미, 한국 산업 활용 가능성 등 종합 검토 4. 최종 선정 및 검증: 권역별 균형성과 시의성을 고려하여 최종 주제 확정 [4대 핵심 지표] '글로벌 콘텐츠시장 동향브리프'는 각 이슈를 4개의 전략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이슈별로 지표를 1~2개 부여하며, 이를 통해 해당 이슈가 한국 콘텐츠 산업에 시사하는 핵심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수록합니다. 1. MAI (Market Attractiveness Index, 시장 기회): 시장규모·성장성, 이용자 기반 확대 가능성 2. EFI (Entry Feasibility Index, 진입 환경): 규제 환경, 경쟁구도, 외국기업 진입 용이성 3. CMI (Content Monetization Index, 수익성): 수익화 구조, 매출원, 수익화 효율성 4. KCPI (K-Content Penetration Index, 한류 연계성): K-콘텐츠 수용성, 협력 및 진출 가능성 발행: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