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13일(목)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10년–교훈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18년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대공황에 비견되는 충격을 경험한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세계 각 국은 위기 극복을 위해 대내적으로는 확장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실시하였고 국가 간 글로벌 금융안정을 위한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국가들이 정상을 회복하였지만 더 건실해졌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주요국들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과 통화정책정상화 기조로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 10년–교훈과 정책과제’ 세미나는 10년 전 해당분야 정책 책임자들을 모시고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고 현재의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글로벌 리스크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미래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정책당국자, 학계전문가의 경험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본 세미나에 참석하시어 고견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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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제: 글로벌 금융위기 10년–교훈과 정책과제
2. 일 시: 2018년 9월 13일(목), 14:00~17:40
3. 장 소: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베르트 홀
4.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금융학회, 매일경제신문사
5.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금융학회, 한국은행
6. 후 원: 은행연합회, 한국투자신탁운용
7. 참가 신청: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9월 11일(화)까지 아래의 참가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다음의 메일(kimjs@kiep.go.kr)로 사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8. 문 의: 국제거시금융실 국제거시팀 김지수 연구원(044-4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