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14.7억명 인도 시장 진출 본격 시동”
콘진원,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 성료
- 한국 20개·인도 67개 콘텐츠 기업 참여…한-인도 콘텐츠산업 협력 확대
- 수출 상담 329건·상담액 2,881만 달러 기록…수출계약 3건·업무협약 31건 체결
- 현지 기업 발굴부터 계약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인도 시장 진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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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이하 콘진원)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하얏트 리젠시 델리에서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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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현지 시장 맞춤형 사업 연계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 콘텐츠 기업 20개사와 인도 콘텐츠 기업 67개사가 참여해 수출 상담 329건, 상담액 2,881만 달러(한화 약 392억 원, 1달러당 1,360원 환율 기준), 수출계약 3건, 업무협약 31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양국 콘텐츠 기업 간 교류 토대 마련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
했다.
◆ 지식재산(IP) 피칭부터 자문단 컨설팅까지…인도 시장 진출역량 강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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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인도 시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크래프톤 인디아 이민우 실장, 삼일피더블유씨(PwC) 김규진 상무, 콘진원 김영수 인도비즈니스센터장이 차례로 강연자로 나서 ‘인도 진출 전략포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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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 콘텐츠 기업 10개사가 참여한 지식재산(IP) 피칭 프로그램인 ‘스포트라이트 온 케이-아이피(Spotlight on K-IP)’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 게임 4개 분야의 기업들이 대표 콘텐츠와 신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인도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업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뉴유니버스 ▲쉐어박스 ▲콘텐츠새로, 국내 콘텐츠 기업 3개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애니메이션, 드라마 제작 기법을 소개해 인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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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가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분야별 자문 프로그램에서는 법률·법인설립·세무, 상표권·지식재산권, 무역·통상, 출판·유통, 게임 등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해 현지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 총 329건 일대일 수출 상담…바이어 발굴부터 계약 체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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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일대일 수출 상담에는 방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유통, 지식재산(IP) 라이선싱, 애니메이션·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도 콘텐츠 기업이 참여했다. 콘진원은
국내외 참가기업의 관심 분야와 협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총 329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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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식재산(IP)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기업의 관심과 협력 수요를 확인해 일대일 상담으로 연계
하고, 이 과정에서 구체화한 협력 사항이 후속 협상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이를 포함해 3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수출 상담 329건, 상담액 2,881만 달러(한화 약 392억 원, 1달러당 1,360원 환율 기준)를 기록했으며, 수출계약 3건, 업무협약 31건을 체결
했다.
◆ 양국 정부·기관·기업 관계자 150여 명 교류…콘텐츠산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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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일차 공식 환영 행사에는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과 인도정보방송부, 인도창조기술원, 인도상공회의소, 인도국립영화개발공사, 주인도 한국 공공기관 및 양국 콘텐츠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콘텐츠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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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오진희 공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는 각자의 창조적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와 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왔다”
라며,
“양국이 함께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만남이 양국 간 우정과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새로운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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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정보방송부 프라밧 차관보는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의 계기가 마련됐다면, 이번 행사는 양국 콘텐츠산업의 교류를 본격화하는 상징적 자리”
라며,
“앞으로 인도정보방송부도 한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콘텐츠 산업의 협력 확대를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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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인도에서 큰 인기를 얻은 K-드라마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린과 인도 가수 세잘 모리스(Sejal Morris)가 축하 공연을 펼쳐 양국 문화를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현지 기업 발굴부터 계약까지…단계별 인도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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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인도 비즈니스센터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협력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지난 5월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한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콘>에서 마련한 현지 기업과의 접점을 이번 행사까지 이어가며 후속 상담과 계약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비즈위크에서는 그동안 구축한
현지 협력망을 바탕으로 기업 간 심화 상담을 지원하는 등 바이어 발굴에서 상담, 계약 논의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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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은 앞으로도 인도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현지 바이어와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루어진 상담과 업무협약이 실제 계약과 콘텐츠 유통 등 구체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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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김윤지 원장은
“이번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는 그동안 발굴해 온 현지 기업과 국내 콘텐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인 사업 논의와 실질 계약으로 발전시키는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도 인도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우수한 지식재산(IP)이 현지 유통과 사업 협력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콘진원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1.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에 참여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1)
사진 2.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에 참여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2)
사진 3. 크래프톤 인디아 이민우 실장이 인도 진출 전략포럼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의 현지화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4. 빔스튜디오 정영기 이사가 스포트라이트 온 케이-아이피(Spotlight on K-IP)에서
지식재산(IP) 피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5. 한국 아툰즈와 인도 스타엔터테인먼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인도정보방송부 프라밧 차관보, 아툰즈 권윤경 이사,
스타엔터테인먼트 HARSHITA SHETTY 팀장,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오진희 공사)
사진 6.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에 참여한 양국 기관 및 콘텐츠 기업 관계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