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6년 9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영화의 세계적인 도약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들 >
- 태국 정부는 자국영화 홍보와 더불어 태국을 아세안의 영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내외적 활동 중에 있음
- 태국 문화부 문화진흥국, 주브라질 태국대사관, 전국영화콘텐츠협회연맹은 태국의 영화 제작·배급사 ‘할리우드 타일랜드(Holleywood Thailand)’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 페트로브라스 시네마에서 ‘2026 남미 태국 영화제(Thai Film Festival in Latin America 2026)’를 개최했음(8.14∼30)
-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은 올해 태국을 최고 단계 국가 파트너십인 ‘주빈국(Country of Honor)' 프로그램의 첫 국가로 선정하였음
※ 주빈국 프로그램: 세일즈마켓과 아시아프로젝트마켓, 부산스토리마켓, 아시아영화펀드 등 ACFM의 시장 기능을 특정 국가의 콘텐츠 생태계와 집중적으로 연결해 글로벌 투자와 국제공동제작, IP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국가 단위의 전략적 파트너십
- ACFM과 태국은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프로젝트 발굴, 제작지원, 영화상영, 시상식, 민간부문 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음
- 김영덕 ACFM 위원장은 “태국의 콘텐츠 역량 강화 전략을 세일즈·투자·공동제작이라는 구체적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음
- 한편 테크닉 타이 랩 영화 협회(Technic Thai Lab Film Association)는 태국 문화부 문화진흥국과 협력해 2026 방콕국제영화제(BKKIFF 2026)를 개최했음(9.13∼27)
- 전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 영화분과위원장이엇던 싸란 꼬위타와니차 감독이 2022년부터 방콕국제영화제 총감독을 맡아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소프트파워 발전을 위해 노력 중에 있음
- 특히 올해 BKKIFF는 동남아시아 최초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인증 체계인 A-리스트 영화제로 선정되어 칸·베를린·베니스·부산국제영화제 등과 같은 반열에 들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음
- 이외에도 관광도시 파타야는 27년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공식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파타야는 ‘제4회 파타야국제영화제’를 개최해 28개국 53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 산업 관계자들의 다양한 교류를 모색했음(8.22∼30)
※ 보도: Bangkok Post(9.3), Thansettakij(8.14), Matichon(8.16)
□ 체육 동향
< 태국 신임 체육청장 임명 >
□ 관광 동향
< 미 항공모함 기항에 조명이 집중된 파타야 >
< 미 항공모함 기항에 조명이 집중된 파타야 >
- 태국 내무부는 2026년 9월 15일부터 개편된 비자면제 제도를 시행한다고 관보에 게재했음. 이에 따라 태국에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은 더 이상 60일 체류가 불가능해지고 새로운 30일로 제한됨
- 종전 태국 정부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93개국을 대상으로 최대 60일간 체류 가능한 비자면제 제도를 운행했으나, 이제는 ① 30일 비자면제(60개국) ② 15일 비자면제(2개국) ③ 도착비자(3개국) ④ 협정에 따른 비자면제(16개국)으로 구분하여 운영됨
- 또한 태국 정부는 ① 30일 비자면제 및 ② 15일 비자면제의 경우 육로 국경으로 입국 시 1년(1.1~12.31)에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였음. 다만 비행기를 통해 공항으로 입국 시에는 연간 횟수에 제한 없음
- 이번 제도 시행 이후 전반적인 육로 국경 심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1년 2회를 초과해 육로로 입국할 경우 입국목적을 소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소지해 대비하는 것이 추천됨
※ 보도: Bangkok Post(9.2)
< 태국 관광청, 한국과 대만 관광객 유치 노력 >
- 태국 관광청(TAT)은 구매력과 환율 이점을 활용해 한국과 대만의 젊은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에 있음
- 아딧 차이라따나논 태국여행사협회(ATTA) 명예사무총장은 2026년 7월까지 한국 관광객 수가 674,86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했지만 환율과 AI로 인한 주식시장의 호조로 인해 한국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 한편 7월 기준 대만 관광객의 숫자는 608,52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 증가했음
- 아딧 사무총장은 TAT가 향후 1~3년 동안 태국 관광의 방향을 점진적으로 전환해, 기존의 저가관광이나 목적지 마케팅에서 벗어나고, 다양한 지역에서 체험 관광 상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이를 위해 골프장, 웰니스, 특이한 레스토랑 등 관광객 수요에 맞는 목적지를 개발하고, 항공사·여행사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중소 도시로의 항공편 연결을 확대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음
- 한편 TAT는 태국관광홍보대사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의 신곡 <사와디카> 뮤직비디오에 나온 방콕의 관광지들을 적극 홍보하고 있음
- 뮤직비디오 내내 태국의 뚝뚝(3륜차), 무에타이, 태국전통인사법인 ‘와이’ 등이 등장하며 태국 문화와 명소들을 알렸음
- TAT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방콕의 4개 지역(후아람퐁 기차역, 쏘이 응암두플리, DIB 방콕 미술관, 쏘이 찰름켓1)을 방문하는 일일투어 홍보를 시작했음
※ 보도: Bangkok Post(8.24), The Nation(9.6)
< 참고 : 관광 통계 >
-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러브코리아 2026 >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컬처 연계 한국문화와 관광을 홍보하고 방한상품을 판촉하는 소비자 축제 ‘러브코리아 2026’행사를 개최했음(8.22∼23/방콕센트럴월드쇼핑센터)
- 국내외 150개 민관 공동 255명이 참가해 K-컬처존과 K-트래블존을 운영하고 한국의 매력을 홍보했으며, 중앙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었음
- 케이팝 그룹 파우(POW)의 태국인 멤버 요치가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이채민 배우가 행사장에서 방한관광 토크쇼를 진행해 많은 주목을 받았음
- 요치는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5년 넘게 양국을 오가면서 생활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고 말했음. 특히 멤버들과 함께 다녀왔던 ‘제주도’를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추천했음
- 행사 기간 동안 7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약 7,000건의 상담과 2,700 건의 상품판매가 이루어졌음
※ 보도: Thai PBS(8.23), MCOT(8.24)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