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n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등 동향보고

등록일
2026-07-28
수집기관
문화체육관광부
  • 해당 국가

    전체

  • 해당 장르

    방송

    공연

    일반

주요내용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등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

  • 주한태국대사관은 제11회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6)을 개최했음(6.20∼21/청계광장)
    • ‘창조적인 삶, 창조적인 맥박(Creative Life & Creative Heartbeat)’을 주제로 진행한 올해 행사는 음식·T-팝·문화·관광·혁신의 5개축으로 설계해 기술과 창조분야를 강조하고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표로 했음
    • 태국의 스타트업·중소기업·창조분야 기업들을 초청해 ‘혁신 존(Innovation Zone)’에서 전시와 홍보를 진행했음
    • 전통공연·무에타이·마사지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태국전통의상(춧타이)도 함께 소개되었음
    • 태국의 탄세타낏(Thansettakij)지는 과거 태국 축제가 국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였다면, 이번 행사는 문화·창조·혁신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태국의 글로벌 위상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칼럼을 게재했음
사진.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행사 모습

※ 보도: Thansettakij(6.21)

< 태국 전통의상 춧타이 >

  • 태국 문화부 기초예술국과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 개최한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과 더불어 태국전통의상인 ‘춧타이(Chud Thai)’를 조명하는 전시를 함께 진행했음(6.22∼7.16)
    • 이번 전시는 태국의 전통공예와 현대적 미학이 조화를 이루는 ‘춧타이’ 의상들을 선보여, 한국인들에게 태국을 대표하는 문화 상징 중 하나인 태국 전통의상의 문화적 의미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했음
    • 1960년, 시리킷 왕비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과 함께 여러 국가를 공식 방문하던 중 태국 여성을 위한 품격 있고 국제적 예절에 부합하는 전통 복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전문가들에게 디자인을 의뢰했음
    • 그 결과 오늘날 ‘프라라차니욤’이라 불리는 8종의 복식이 탄생했음. 왕비는 태국 여성들이 이를 본보기로 삼아 제작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 복식은 널리 보급되어 오늘날에도 국가 행사와 약혼식, 결혼식, 종교 의례 등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 착용되고 있음
사진. 태국 전통의상 춧타이 행사 모습

※ 보도: Thansettakij(6.21)

< 활발한 태국의 유네스코 등재 노력 >

  • 태국 문화부는 태국 문화유산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지난 5월,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정부청사에서 칼레드 엘 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태국 전통의상(춧타이)’을 비롯한 다양한 무형·유형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논의했던 바 있음
    • 싸비다 타이셋 문화부 장관은 올해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중 태국 남부 나컨시탐마랏 주에 위치한 프라마하탓 워라마하위한 사원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음
      ※ 프라마하탓 워라마하위한 사원: 8세기 경 건립되어 브라만교, 힌두교, 대승불교, 소승불교의 다양한 전통과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태국 왕실 일급 사원
    • 이외에도 태국 문화부는 치앙마이 문화유산과 방콕의 랜드마크인 왓아룬 라차와라람(새벽사원)의 유네스코 등재도 준비하고 있음
  • 한편 태국 천연자원환경부는 우본랏차타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위한 내각의 승인을 받았음
    우본랏차타니 지질공원: 메콩강을 따라 태국 4개 지역 1,829㎢ 에 걸쳐있는 지질 명소로서 주요 화석들과 3천년 이상 된 암벽화 등이 있음
    • 또한 천연자원환경부 국립공원국장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잘 알려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철도’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문화부에 요청했음
사진. (좌)프라마하탓 워라마하위한, (우)우본랏차타니 지질공원 프라마하탓 워라마하위한 / 우본랏차타니 지질공원

※ 보도: Bangkok Post(6.24), TNN(6.16), Komchadluek(6.16)

< 창조경제진흥원, 남부지역 사무소 개소 >

  • 태국 총리실 산하 창조경제진흥원(CEA)은 지난 6월 8일 태국 송클라 주에 남부 14개 주의 창조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CEA 남부지역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음
    • 문화·음식·관광·천연자원의 장점을 가진 태국 남부 지역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아세안의 무역 관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CEA 남부지역 사무소에는 송클라 태국창조디자인센터(TCDC: Thailand Creative & Design Center)도 입주해 지역의 창조·디자인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임
    • 남부지역은 9,600개 이상의 창조기업들이 2,257억 4,400만 바트(약 10조 3,850억 원) 이상의 창조경제를 창출해 이 지역 총생산의 13.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음
    • 니판턴 씨싼팡 총리실 장관은 태국 정부가 관광·음식·문화·웰빙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남부지역의 창조경제 발전을 적극 지원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 개소를 기념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송클라 TCDC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했음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국 남부 가면 무용극 노라 공연과 함께 남부 예술가들의 수공예품 전시, 창작마켓,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음
사진. (좌)CEA 남부지역 사무소, (우)송클라 TCDC 프라마하탓 워라마하위한 / 우본랏차타니 지질공원

※ 보도: The Standard(6,9)

□ 관광 동향

< 태국인 방한 관광객 41만 명 목표 >

  • 한국관광공사(KTO)는 태국의 KTC(끄룽타이카드) 및 타이항공과 협력해 특별 할인 캠페인, 공동상품개발 등 다양한 방한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음
    • KTO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태국인 방한 관광객 숫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음. KTO는 올해 태국인 관광객 41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한편 KTC 신용카드 회원들의 올해 상반기 해외 지출 순위 중 한국이 두 번째로 꼽히며 중요한 순위를 차지하고 있음
    • 이와 관련해 KTO 출장단이 방콕을 방문해 파트너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협업 추진을 다짐했음(7.13)
    • KTO 박성혁 사장은 “태국은 아세안 지역에서 한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이며, 이번 KTC·타이항공 같은 강력한 파트너와의 협력이 한국 여행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KTO는 올해에도 뷰티·웰니스, 러닝·마라톤 관광, 반려동물 동반 여행, K-컬처, 중소도시 관광 등 테마여행 콘셉트를 통해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태국 관광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올해 태국 관광객 41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음
    • KTC의 피타야 워라빤야싸꾼 CEO는 “한국은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다양한 측면에서 태국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KTC 신용카드 사용 데이터에 따르면 회원들은 한국을 단순히 관광 목적의 방문을 넘어 교통·미용·건강·쇼핑·외식 등 여행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에 지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음

※ 보도: MGR Online(7.13), Mitihoon(7.13), Thai PR(7.13)

< 한국의 트래블테크 홍보 및 투자 상담 >

  • 한국관광공사(KTO)는 최근 태국에서 ‘KTSC(한국관광스타트업지원센터) 방콕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기업 피칭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음(6.26/시암파라곤 쇼핑센터)
    • 알리콘·다이브인·두왓·오마이호텔앤코·스타피커스 5개 업체들이 참석해 AI와 딥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의 트래블테크를 선보였음
  • 같은 기간 KTO는 태국 국가혁신청(NIA) 주최 ‘스타트업·이노베이션 타일랜드 엑스포(SITE 2026)’에도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해 트래블테크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했음(6.25∼26/시암파라곤 쇼핑센터)

※ 보도: Post Today(7.2), Amarin TV(6.30)

< 태국 교통부, 지방 공항 활성화 주력 >

  • 태국 교통부는 민간항공국 및 태국관광청, 항공업계와 함께 지방 공항을 활성화시켜 관광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음
    • 팟트라퐁 팟트라프라싯 태국 교통부 차관은 태국공항공사(AOT)에 지역 공항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활주로 및 인프라 점검과 업그레이드 된 항공 교통관리시스템 개발을 지시했다고 밝혔음
    • 방콕에서 열린 제158회 IATA 슬롯 컨퍼런스에서는 끄라비와 수랏타니 공항에 관심이 많았으며, 핀란드 핀에어와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올해 겨울 시즌 끄라비 슬롯 배정을 요청했음
    • 또한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해변 휴양지 후아힌의 공항이 올해 말 국제선 운항 재개를 검토하고 있음. 먼저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후아힌-쿠알라룸푸르 노선이 올해 말 재개될 예정임
    • 이외에도 교통부는 동북부 우돈타니 공항과 북부 핏싸눌록 공항을 지역 거점공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을 갖고, 타이비엣젯·타이에어아시아 등과 노선 증편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음

※ 보도: Post Today(7.2), Naewna(7.2), Amarin TV(6.30), Thairath(6.25)

< 태국 관광청, 장거리 관광객 입국 전망치 하향 >

  • 태국 관광청(TAT)은 이란 전쟁의 여파로 올해 장거리 관광객(유럽·아프리카·중동·미주) 입국 전망치를 당초 1,10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낮췄음
    • 6월 7일 기준, 태국은 장거리 관광객 500만 명을 맞이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수치임. 중동시장은 32% 감소했음
    • 지난해 태국의 장거리 관광객 수는 1,080만 명으로 6,850억 바트(약 31조 5,100억 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했음
    • 한편 TAT의 직항편 확대 전략으로 카자흐스탄은 8.3%, 우즈베키스탄 28%, 폴란드 16.8%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 TAT는 프랑스 리옹과 보르도 같은 중소 도시에서 태국으로의 직항편을 추진하고 있음. 10월부터 시작되는 추가 노선으로 바르샤바-방콕 노선과 겨울 스웨덴-끄라비 항공편이 있음

※ 보도: Bangkok Post(6.17)

< 참고 : 관광 통계 >

  •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사진.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통계를 월별로 나타낸 표
    202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 → 태국 168,222 144,467 99,462 63,771 63,926 - - - - - - - 539,848
    태국→ 한국 20,438 25,419 39,906 51,362 29,520 - - - - - - - 166,645
    태국 → 일본 115,100 116,955 160,900 164,800 98,800 - - - - - - - 656,555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 항공편 동향 사진. 항공편 동향
    항공편 동향을 항공사별로 나누어 정리한 표
    항공사 7월 주 127편 (6월 주 116편 대비 9% 증가)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4회) / 푸껫-인천(주 7회) 방콕-인천(주 21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21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4회) / 방콕-부산(주 2회) / 치앙마이-인천(주 2회)
    진에어 방콕-부산(주 2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티웨이 방콕-인천(주2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부산(주 5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방콕-인천(주 7회)
    타이비엣젯 방콕-인천(주 5회)

※ 보도: Bangkok Post(6.17)

□ 한류 동향

< 태국 한국유학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 주태국 한국대사관, 한국교육원, 국립국제교육원(NIIED)은 한국의 50여개 대학·공공기관·기업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6 태국 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했음(7.11∼12/방콕랜드마크호텔)
    • 한국 유학과 취업, 지역 정착을 연계한 한국 유학 모델을 제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450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여주었음
    • 행사장에서는 상담 부스와 함께 한복, 전통놀이, 한국소품 만들기, 한식, 학생들의 부채춤·케이팝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음
    • 올해 처음으로 한국 대학과 태국 고등학교, 태국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음. 참가 기관들은 학생 교류, 공동교육 및 대회 개최, 연구협력 등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음
    •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태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에서 배우고 성장하여 양국을 잇는 미래 인재로 활약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국 유학 활성화와 한-태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음
사진. (좌)태국 한국유학박람회 단체사진, (우)태국 한국유학박람회 상담 모습 단체사진 / 상담 모습

※ 보도: Bangkok Biznews(7.13), Siamrath(7.13), MGR Online(7.13)

< 한-태 협업 전시회 개최 >

  • 방콕 쿤스트할레와 한국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의 국제 예술 협업으로, 강릉 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첫 발표되었던 작품들이 방콕에서 재구성되어 전시되었음(7.15∼8.9)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와 태국의 송끄란 축제를 연결해 공동체의 갱신과 재생이라는 의미를 탐구하고 있음
    • 한국의 홍이현숙, 정연두, 고등어, 이양희와 태국의 아라야 랏짬런쑥 작가가 참여했음

※ 보도: Bangkok Post(7.21), Naewna(7.21)

< 한국 웹툰 원작 드라마 인기와 태국판 드라마 제작 >

  •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태국을 포함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원작 웹툰의 인기도 태국에서 증가했음
    • 드라마 <참교육>은 6월 1·2주차 넷플릭스 타일랜드 1위를 기록하고 7월까지 10위권을 유지했음
    • 웹툰 <참교육>은 태국 라인웹툰에서 태국 누적 조회수 440만 회를 달성 중임(7월 22일 기준)
  • 한편 한국 웹툰 <비밀 사이>는 태국판 제목 <내 비밀 남자친구들(My Secret Boyfriends)>의 BL 드라마로 제작 중임
    •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이이치이(iQIYI)는 태국 스튜디오 와비사비(Studio Wabi Sabi)와 공동으로 인기 한국 BL(Boys Love) 웹툰 <비밀 사이>를 태국판으로 제작한다는 프로젝트를 발표했음
    • 이 드라마는 2021년 연재 시작 이후 1억 7천만 뷰를 돌파한 카카오 웹툰 <비밀 사이>를 원작으로 함. 한국에서도 원작 웹툰을 김준서, 차선형, 차정우, 김호영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해 2025년 2월 왓챠 익스클루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당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BL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

※ 보도: The Standard(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