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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26년 8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등록일
2026-09-03
수집기관
문화체육관광부
  • 해당 국가

    러시아

  • 해당 장르

    일반

주요내용

[러시아] 2026년 8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1. 문화예술 동향

  • 제 1회 「미디어뮤지엄」 페스티벌, 러-문화부의 지원으로 니즈니노보고로드에서 개최
    • 니즈니노보고로드에서 러시아 최초의 박물관 커뮤니케이션 전문 페스티벌 '미디어뮤지엄'이 개최된다. 행사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연방 문화부와 니즈니노보고로드주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올해 페스티벌의 주요 주제는 '커뮤니케이션 – 발전의 열쇠'이다. 이는 현대 박물관의 위상 정립에 있어 미디어 홍보가 갖는 특별한 역할을 반영한다.
    • 본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커뮤니티와 대중 사이의 열린 대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며, 대중의 요구는 시의성 있는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대상과 대중 대상의 두 가지 방향으로 구성되며, 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박물관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 전문가 대상 프로그램의 행사는 전문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며, 홍보부서 운영부터 수요가 높은 기념품 제작 및 주요 문화행사의 개최에 이르기까지 박물관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 및 미디어 산업 분야의 실무자들은 가장 최신의 홍보 도구에 대해 소개하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새로운 시나리오와 박물관 행사를 현대의 문화적 맥락에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국립 및 민간 박물관의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 병행 프로그램은 업계 주요 인사들의 공개 인터뷰 및 프레젠테이션, 박물관 및 페스티벌 협력 관계자들의 강연과 마스터클래스, 영화 상영 및 기타 특별 행사로 구성되며, 관객과 함께하는 박물관 활동의 다양한 최신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중 대상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박물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동향, 미디어 전문가들의 업무, 문화적 이니셔티브의 창출 및 발전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페스티벌에는 연방 및 지역 규모의 박물관 기관장과 홍보 전문가, 홍보 분야 전문가, 미디어 매니저 및 블로그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 규모의 국립 박물관장부터 독립 문화 프로젝트의 기획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참가자 구성은 다양한 전문적 접근 방식을 종합하고 우수 사례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페스티벌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러시아 문화부 자문관인 드리트리 투루비노프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전문 커뮤니케이션 페스티벌의 출범은 전문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요구와 박물관 관련 활동에 대한 관객의 높아지는 관심에 대한 적절한 대응입니다. '미디어뮤지엄'은 단순한 토론의 장이 아니라 전문가 간 대화, 성공 사례의 발표 및 분석, 전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박물관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현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홍보 분야에서 박물관 전문가들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 참고: '미디어뮤지엄' 페스티벌은 박물관 커뮤니티의 비즈니스 분야에서 중요한 행사이다. 본 행사는 오늘날 박물관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사회생활에서 박물관의 위치를 결정하며, 해당 분야의 기준을 제시하는 박물관 애호가와 전문가들의 관심이 교차하는 공간이다. 본 행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 미디어 산업 전문가, 정보 파트너 및 박물관 방문객을 한자리에 모으고, 문화기관의 홍보(PR) 분야 발전을 위한 최신 해결책을 제시한다.
    • 러시아 최초의 박물관 커뮤니케이션 전문 페스티벌인 '미디어뮤지엄'은 2026년부터 러시아 문화부와 니즈니노보고로드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운영은 '로시조(РОСИЗО)' 센터가 맡는다.
      ※ 출처 : 러시아문화부(08.13)

2. 콘텐츠 동향

  • 경제개발부: 지역 행정관리팀 대상 창의경제 발전 교육 프로그램 2기 시작
    • 러시아 경제개발부와 대통령행정아카데미가 지역 행정관리팀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창의산업 발전을 주제로 하며,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 막심 레셰트니코프와 대통령행정아카데미 부총장 알렉세이 콜레스니코프가 개회했다.
    • 레셰트니코프 장관에 따르면, 창의경제는 높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하며,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높은 수익성을 갖는다. 특히 창의경제 생태계의 요소로서 창의 클러스터를 강조하며, 지역 내 ‘성장 거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 “클러스터는 인프라·기술·지식의 공동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관련 분야 간 아이디어 교류를 활성화합니다. 지역은 연방예산을 활용해 중소기업 대상 산업단지·비즈니스파크·테크노파크 조성을 지원할 수 있으며, 이를 창의 클러스터와 연계할 경우 공원 조성 프로젝트 선정 과정에서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생산시설과 공간을 우대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당 부처의 수장이 강조했다.
    • 창의산업 분야 기업을 위한 연방 및 지역 차원의 지원책, 지역 통합 브랜드, 창의 클러스터 및 인력 관련 업무 메커니즘, 지식재산권 보호 등이 주요 교육 주제로 다뤄졌다.
    • “창의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 팀을 양성하기 위해 다단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창의경제 발전을 담당하는 부지사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해당 분야를 담당하는 장관과 부장관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창의산업 지원 인프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스크바에서 이들 기관의 미디어 팀을 모아 통합된 정보정책 발전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전국의 지역 팀이 동일한 수준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 타티야나 일류시니코바는 밝혔다.
    • 이번 모듈의 강사진으로는 러시아 연방 대통령실 사회 프로젝트 담당 부실장 알렉산드르 주라프스키, 국가두마 경제정책위원회 제1부위원장 데니스 크라브첸코, 러시아 경제개발부 사회분야 및 비영리단체 부문 발전국장 아나스타시야 졸로투히나, 대통령행정아카데미 고위공무원학교 원장 올레그 콘드라텐코, 자율비영리단체(АНО) '창의경제' 회장 마리나 몽구시, 창의 클러스터 연합 이사회 회원 소피야 트로첸코, 러시아 연방 통계청 부서장 키릴 알렉세예프 등이 참여했다.
    • “러시아 경제개발부와 함께 '창의경제: 전략에서 실행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행정관리팀 대표 1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산업 동향 분석과 인프라 구축부터 지식재산권 보호 및 지역 브랜드 홍보까지 창의산업 발전을 위한 현대적 도구를 습득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창의적 잠재력을 경제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인재를 유치하는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대통령행정아카데미 총장 알렉세이 코미사로프는 밝혔다.
      ※ 출처 : 경제개발부(08.05.)

3. 관광 동향

  • 러시아, 중국에서 동북아 국가들과의 관광교류를 위한 새로운 기회 제시
    • 2026년 상반기 러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 증가하여 250만 명에 달했다. 외국인 방문객의 22% 이상은 확대 두만강 이니셔티브(ETI) 참가국 중 하나인 중국 국민이었다.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제도는 2027년 말까지 연장되었다.
    • 이는 러시아 경제개발부 다자간 경제협력 및 특별프로젝트국 국장 니키타 콘드라티예프가 중국 선양에서 개최된 확대 두만강 이니셔티브 관광위원회 회의 및 동북아시아 인바운드 관광 세미나를 마친 후 밝혔다. 행사에서 러시아 대표단은 국제 파트너들에게 국가 프로젝트 '관광과 환대(Туризм и гостеприимство)'의 추진 현황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의 긍정적인 동향에 대해 알렸다.
    • 콘드라티예프 국장에 따르면, 러시아의 관광 잠재력 홍보는 현대적인 디지털 및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보완되고 있다. 그는 “국가 브랜드 ‘Discover Russia’와 관광 노선 카탈로그 ‘Time to Travel’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러시아의 관광 기회를 알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휴대전화와 QR코드를 이용해 교통, 숙박, 쇼핑 및 오락 비용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 회의 참가자들은 역사적인 대륙횡단 노선인 ‘대차의 길(Великий чайный путь)’을 부활시키는 프로젝트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중국·몽골의 공동 이니셔티브는 실제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세 국가 간 관광 협력의 주요 대표 사업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 “러시아 구간은 극동과 시베리아에서 시작해 우랄과 볼가강 유역을 거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약 20개 지역을 아우르게 됩니다.”라고 니키타 콘드라티예프는 상기시켰다. “이 노선의 기반에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산과 자연 명소, 미식 전통이 있습니다. 또한 이 노선의 발전은 러시아와 중국 간 교통 연계성 확대를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 대표단은 동북아시아 인바운드 관광 세미나에서도 관광교류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블라고베셴스크와 헤이허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 외국인 관광객에게 러시아 극동지역을 소개하는 관문으로서 '블라디보스토크의 발전',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관광 잠재력 활용', '바이칼호 지역의 자연 및 문화 명소, 그리고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사례로 한 과학관광의 발전' 등이 소개됐다.
    • “고품질의 인바운드 관광은 단순히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객들이 특정 지역을 선택하고 장기간 머물면서 주변의 명소를 더욱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니키타 콘드라티예프는 강조했다.
    • 참가자들에게는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전략연구센터(ЦСР)와 공동 개발한 지역 지원책 사례 모음집이 소개됐다. 해당 카탈로그는 프로그램 1기 결과와 지역의 요청·피드백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재정·세제·재산 지원과 교육·컨설팅·정보 서비스, 판매·수출 지원 등 주요 지원 수단을 종합하고 있다.
    • 논의를 마무리하며 지역 정부기관 및 발전기관 관계자들에게 권고사항과 국가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막심 레셰트니코프는 “창의경제는 관광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국내관광의 기회를 활용해 미식, 민속 공예, 지역 브랜드, 이벤트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발전·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관광과 창의산업에 대한 규제가 경제개발부를 중심으로 점차 통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창의경제: 전략에서 실행으로' 교육 모듈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론과 실무를 결합해 러시아 각 지역에서 창의 프로젝트를 시작·홍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 출처 : 경제개발부(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