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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2015-11-07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내용

2009년 이후 미국 게임시장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시장인 콘솔 게임시장의 침체로 2013년까지 연평균 0.9% 감소한 142억 4,100만 달러의 규모를 보였다.

향후 미국 게임시장은 소니(Sony)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사의 신규 콘솔 게임 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서 그 성공을 입증한 MMORPG7)에 대한 지속적 관심, 그리고 캐주얼 게임의 다양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보급률 정체에도 불구하고 단말 교체주기가 짧아지면서 모바일 게임시장의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14년 전체 유저의 30%에 달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 게이머의 부상으로 새로운 소비계층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타깃팅(Targeting) 광고를 선호하는 광고주들의 기대와 맞물려 게임 광고시장의 성장을 연평균 12.1%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게임시장은 2018년까지 5년간 연평균 6.2% 증가한 192억 1,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게임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미국 게임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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