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칠레의 만화시장은 전년대비 40.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7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였다. 디지털 만화는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은 상황이며 인쇄 만화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디지털 만화시장이 조금씩 형성될 것으로 보이나 그때까지는 인쇄 만화가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칠레의 만화시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8.6%의 성장세를 보이며 1,1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 만화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2_미주)"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