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아르헨티나 전체 음악시장은 오프라인 음반의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년대비 0.8%의 감소한 1억 3,2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향후 불법복제와 스트리밍 서비스의 증가로 CD, DVD와 같은 오프라인 음반의 수익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오프라인 음반시장은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9.1%의 감소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오프라인 음반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음원시장과 공연 음악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아르헨티나 음악시장은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1.5%의 성장세를 보이며 1억 4,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르헨티나 음악시장 규모 및 전망, 2009-2018]
※ 본 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4 해외콘텐츠시장 동향조사 (2_미주)"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